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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가 겪는 신체변화 2편 - 운동과 소식의 필요성

 

 

30대가 되면 건강을 위해서 20대와 다른 생활을 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운동과 소식입니다.

 

나이가 들고 노화가 시작이 되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유지되던 근육의 양은 줄어들게 되고 체력도 점점 떨어지기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체중이 늘어나기 시작하고 허리둘레가 커지기 시작을 하게 됩니다. 허리둘레가 늘어난다는 것은 건강이 안좋아지는 것을 스스로가 느낀다고 할 정도로 안좋은 신호라고도 합니다.

 

 

근력운동을 하자.

30세 이후가 되면 이전보다 운동을 더 잘 하고 영양섭취도 더 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근력운동은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꾸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나이가 들면 줄어드는 근육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근력운동을 하루 30분 정도 꾸준하게 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 후에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적당히 섭취해줄 필요가 있는데요, 영양섭취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운동 후에도 근육이 성장하지 않거나 오히려 줄어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다이어트를 위해서 유산소 운동만 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유산소 운동과 굶는 식단으로 근육의 양이 크게 줄어들게 되면 체중이 보다 쉽게 늘어날 수 있는 요요형 체질이 될 수 있습니다.

 

 

식단을 건강하게.

30살이 넘으며 먹는 것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간식의 양을 줄이고 야식이나 음주에 대해서도 적정선을 유지할 수 있게 노력을 해야만 합니다.

 

20대에는 대사량이 커서 과식을 하거나 야식 음주를 하더라도 체중이 늘어나지 않을수 있지만 나이가 들게 되면 대사량이 떨어져서 이전과 같은 식단을 유지하게 되면 금새 체중이 늘어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30세 이후에는 과식을 줄이고 폭식이나 고칼로리의 음식을 먹는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평상시 먹는 음식의 칼로리도 적당하게 줄이거나 30대에게 맞는 칼로리 식단으로 교체하는 것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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