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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사장님 의자 같은 것에 앉으면 서서히 자세가 무너지죠.

오랜 시간이 지나게 되면 이 자세는 많이 무너져서 눕는 듯 의자에 푹 박혀있게 됩니다.

 

내 몸은 정말 편하게 있는데,

이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허리가 다 망가진다고 하는데요,

 

왜 편안한 자세들은 허리와 목 등을 나쁘게 할까요?

 

 

■ 편한 자세들이 왜 안좋을까? 1

 

우리 몸을 지탱하기 위해서는 뼈와 인대 근육 등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리고 특히 근육이 강하고 근육이 뼈를 지탱을 해야 뼈나 관절이 마모 되지 않게 되죠.

 

편안한 자세를 하게 되면 우리 몸의 체중이나 이런 것들을 근육이 잡아주지 않고 뼈와 관절 등으로 지탱을 하게 됩니다. 근육이 힘을 쓰지 않으니 자세가 편하다고 느끼게 되는 것이구요. 근데 이 뼈와 관절 등은 시간이 지나면 마모가 되고 약해지게 되기 때문에 편한 자세를 오래하게 되고 그 시간이 지나게 되면 허리나 목이 아픈 것을 느끼기 시작하게 됩니다.

 

 

■ 편한 자세들이 왜 안좋을까? 2

 

의자에 양반다리를 하고 올리거나 한쪽 다리를 올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자세들도 되게 편안함을 주는 자세들인데요, 근데 이런 자세를 오래하고 있으면 다리가 저리거나 허벅지나 무릎이 아프거나 하는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그 이유는 의자에 앉아서 양반다리를 하게 되면 신경이 눌리기도 하고 양반다리를 할 때 무릎이 과도하게 꺽이고 체중이 실리기 때문에 통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한쪽 다리를 꼬는 것 역시 골반이나 허리를 뒤틀리게 만들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허리의 통증이 고질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올바른 자세로 앉아있는 것은 힘이 듭니다.

그 이유는 내 몸을 근육이 잡아주고 그 것을 유지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근육에 힘이 들어가고 관절이나 뼈에 무리가 가지 않는 만큼 관절에 안좋은 영향은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 자세들을 잡는 것도 평소에 운동을 하고 코어 근육을 키우게 되면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 평소에 플랭크와 같은 운동을 꾸준하게 한다면 올바른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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