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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안좋거나 살뺄때 가공식품을 먹지 말라는 이유는 뭘까?

 

너무 짠거 먹지마라 너무 달게 먹지마라 과식하지 말고 꼭꼭 씹어드셔라. 술 많이 담배하지 말라는 이야기와 함께 가공식품을 적게 먹어야 병원에 자주 방문하지 않는다.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병원에서 의사분들이 많이 하는 이야기인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 가공식품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초가공식품이란?"

 

철저하게 가공된 식품을 이야기합니다.

조금 더 설명을 하면 아주많은 변화를 거쳐서 만들거나 추출물만 일부 넣어서 만들어진 식품을 이야기합니다.

흔히 보는 소세지나 햄과 같은 것들이 이 가공식품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으며 탄산음료나 과자 즉석식품 등등이 여기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추출물이 들어간 과일 주스 역시 초가공식품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쉽게 구분을 하는 Tip

- 소비자가 이해하기 힘든 합성재료 등이 들어있는 경우

- 쉽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상품들

- 마트에서 판매되는 100% 과일즙으로 만들지 않은 주스나 음료 등

 

 

"왜 많이 먹으면 안될까?"

 

아무래도 극도로 가공된 음식들은 몸에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공적으로 맛과 향을 내기도 하고 음식의 질감이나 식감을 만들기 위해서 각종 첨가물을 넣는데 이런 것들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이런 가공식품들은 맛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만큼 당분과 염분 그리고 지방의 함량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체중을 감량하거나 건강한 식사를 하려는 분들에게도 적합한 음식은 아닙니다.

 

혼자서 생활을 하는 분들의 경우 빠르게 먹기 위해서 이런 가공식품을 주식으로 섭취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비율이 높을수록 심장질환이나 혈관질환에 안좋은 영햐을 미칠 수 있으며 영양의 불균형이 오게 될 가능성도 높고 비만의 위험도 높아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대부분의 식사를 라면이나 혹은 전자렌지용 음식과 같이 빨리 섭취할 수 있는 가공식품을 섭취하는 분들이라면 이 먹는 양을 줄여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 것을 줄이기기가 힘들다면 조금이라도 덜 가공된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갈아서 각종 첨가물로 만들어진 너겟이나 소시지 보다는 통으로 만들어진 닭가슴살과 같은 제품을 먹거나 혹은 렌지에 돌려먹는 즉석식품보다는 밀키트 등을 이용해서 먹는 양을 줄여나가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무엇보다좋은 판단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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