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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고도비만의 성공률 높은 다이어트 요령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신중하게 해야합니다.

그래야 관절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몸의 타격을 최소화 하기 때문이죠. 실제로 초고도비만인 분들 중에서 급격하게 다이어트를 한 분들 중에는 무릎관절의 연골상태가 안좋거나 발목 등의 상태가 안좋은 분들이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급격한 감량으로 인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늘 피곤해하거나 일상생활에 문제가 되는 일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식습관부터 개선하기

 

고도비만인 분들은 식습관부터 개선을 해야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하는 일은 "식사만 하기"라고 합니다. 밥만 먹는게 뭐가 힘드냐고 생각을 하지만 정말 많은 분들이 이를 힘들어하고 또 지키지 않는 식습관이라고 합니다. 무언가를 손에 쥐거나 보면서 먹어야 심심하지 않다고 고집하다가 살찌는 무서운 습관.

 

사람은 다른 일에 신경쓰면서 먹으면 먹는 것에 대한 인지가 잘 안되서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고도비만인 분들은 다른 것 보다 식탁에 음식만 두고 스마트폰이나 게임을 하지 않고 식사에 집중하는 연습을 반복적으로 해야합니다.

 

 

천천히 먹기

천천히 먹는 것도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는 문제.

음식을 먹고 포만감을 느끼는데 20분 정도 걸립니다. 근데 10분 안에 식사를 완료하게 되면 허기가 충족되지 않기 때문에 밥을 더 먹거나 반찬을 더 먹는 일이 발생하게 되죠.

 

살이 찐 분들 중에 대부분 식사를 급하게 하는 분들이 많은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음식을 천천히 오래씹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연습을 해야합니다. 식사에 집중하고 천천히 씹는다면 포만감을 만들고 유지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맵고 짠 음식은 비만에 취약합니다.

이런 음식들이 칼로리와 설탕의 함량이 높아서 체중을 늘리지만 이런 음식들이 빵이나 밥 면 등을 과도하게 많이 먹게 만들기 때문에 과식을 유도하게 됩니다.

 

맵고 짠 음식은 과식을 유도하고 칼로리 과다섭취를 유도하는 만큼 비만이 되기 쉬운 식습관이기 때문에 고치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규칙적인 식사

야밤에 치킨을 2마리를 혼자 먹었더라도 아침에 일어나면 밥한공기에 밥을 챙겨 먹어야합니다.

점심에도 배부르더라도 밥 한공기 정해진 양만큼 먹고 식사를 마쳐야하구요. 저녁도 마찬가지, 살이 찌는 분들을 보면 대부분 식사를 거르는 일이 많고 식사를 거른만큼 폭식을 하는 횟수가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전날 자기 전에 배터지게 먹었더라도 아침은 어느정도 먹어주어야만 식사리듬이 깨어지지 않아서 과식하는 습관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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