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명 중 1명에게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는 암.

평균수명으로 봤을 때 그 정도의 높은 확률로 발병을 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국내 질병사망원인 1위로도 이야기되고 있는 질병이기도 합니다.

 

암에 대한 걱정은 많은 분들이 하고 있고, 대비가 필요하다고 느끼기도 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암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30대 분들의 암진단비 준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목적에 맞는 대비를 하는 것이 중요

개인적으로 가격은 낮고 안정적이고 보장이 좋은 설계를 추천

 

암은 설계에 따라서 정말 다양한 방향으로 준비를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어떻게 설계를 하는 것이 좋은지를 알 필요가 있는데요, 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설계 방식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습니다.

 

갱신형/비갱신형과 같이 갱신유무에 따라서 달라지는 보장내용이 있으며, 만기에 돌려받는 금액의 유무에 따라서 달라지는 내용도 있기 때문에 본인의 목적에 맞는 설계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0대에 암보장을 1개만 준비하고 평생을 보장을 받고자 한다면 이렇게 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1. 비갱신형

2. 순수보장형

3. 90세 100세 보장

 

비갱신형은 갱신이 없기 때문에 초기납입료가 변동되지 않고 정해진기간, 일반적으로 20년만 납입을 하면되기 때문에 20년 후에는 납입없이 보장을 받을 수 있어서 보다 안정적인 설계방식입니다. 순수보장형은 말 그대로 순수하게 보장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적립/환급이 없거나 최소화 되기 때문에 가격을 낮추고 보장을 높일 수 있는 방식이죠.

 

현재의 평균수명은 83세정도, 암은 나이가들수록 발병률이 높아지는 만큼 90세 100세로 보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0대에 젊었을 때에 높은 진단비로 40대 중반까지만 대비하고 싶다면 

 

1. 갱신형

2. 순수보장형

 

으로 설계를 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은 2번째(서브) 목적으로 준비하거나 젊었을 때 낮은 금액으로 높은 진단비를 구성하기 위한 분들이 이렇게 준비하기도 하는데요,

 

갱신형은 초기납입료가 비갱신형보다 낮기 때문에 낮은 금액으로 보다 높은 진단비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보장기간 내내 납부를 해야하며 갱신시 가격이 높아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 계속 유지하기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설계죠.

 

만약 젊은 시기에 높은 진단비를 낮은 금액대로 설계를 하는 것이 필요해서 서브 목적으로 가지고 있을 분들은 이렇게 추가로 설계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설계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목적에 맞는 설계 그리고 본인이 생각하는 가격대로 암보장을 준비할 수 있는 만큼 내가 어떻게 설계를 하는 것이 좋은지를 확인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월납입료를 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월급에 비해서 너무 높은 비용은 유지가 힘들 수 있고 또 너무 낮은 진단비를 크게 도움이 안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정 수준을 맞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실비 + 암(3대질병진단비,종합보험)를 준비할 때 실수령 월급의 5%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런 보장목적의 상품에 너무 많은 금액이 들어가게 되면 유지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니다.

 

 

가능한 많은 상품들을 살펴보세요.

그리고 충분히 상담을 받아보고 본인에게 맞는 설계를 요청해서 받아보세요. 

 

이런 자료를 요청할 때에는 가능한 여러회사들의 견적들에 대해서 요구해서 받아보는 것이 좋은데요, 비슷한 보장이라고 하더라도 가격이 다를 수 있고 같은 가격이라도 보장내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정보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급하게 가입할 필요가 없으니 충분히 상담을 받아보고 자료를 받아보고 고민을 충분히 한 뒤에 만족했을 때 가입하기를 권해드리며,

 

글을 마무리할까 합니다.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