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가 쌓이면 몸이 너무 무거워집니다.

그리고 한 번 자리에 앉으면 일어나기가 힘들어지고 축 늘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상태를 "떡이 되었고 곧 실신할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몸이 떡이 될 정도로 피곤해지고 힘들어질 때에는 빠르게 회복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렇지 않으면 이런 피로감이 누적이 되면서 몸과 마음을 더 힘들어지게 만들기도 합니다.

 

 

▶ 아침을 잘 챙겨드세요.

아침을 먹는 것이 익숙하지 않더라도 먹기를 시작해보세요. 요거트에 적당량의 시리얼을 뿌려서 먹고 삶은 달걀을 하나 먹는 등의 가벼운 음식으로 시작을 해보세요. 아침을 먹지 않아도 오전에 에너지나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분들은 먹지 않으면 피곤하거나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아침을 먹지 않으면 예민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분들은 간편하게라도 뭘 드셔야만 이런 피로감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 운동을 30분씩 하는 것이 좋습니다.

힘든데 뭔 운동이야 그럴 수 있지만 운동을 하는 것이 피로감을 해소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체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피로감에서 회복되는 능력이 높아질 수 있으며 평소보다 덜 지치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처럼 더운 계절에는 운동을 하지 않아서 체력이 떨어지게 되면 평소보다 더 힘들 수 있습니다.

 

 

▶ 수분섭취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요즘처럼 더위가 심해서 땀을 많이 흘릴 때 물을 잘 섭취하지 않게 되면  수분부족으로 인한 탈수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낮에도 밤에도 적당량의 물을 꾸준하게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물을 잘 챙겨먹는 것이 중요한데요, 더위 속에서 잠을 자게 되면 몸의 수분은 생각보다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8잔 정도 150ml 정도 드시는 것이 부담없지 않을까 하네요.

 

 

▶ 너무 피곤하면 낮잠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너무 피곤하고 힘들다면 가끔은 낮잠을 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낮잠을 잘 때에는 앞으로 숙여서 엎드려서 자기보다는 뒤로 기대서 자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뒤로 기대서 자야 목이나 어깨 허리 등에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낮잠은 오래 자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너무 오래 잠을 자면 밤에 잠을 자는 것이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30분 정도만 자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친구랑 대화해보세요.

저녁에 친구랑 만나서 가볍게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거나 호근 전화통화를 해보세요.

이렇게 대화를 많이 나누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는 줄어들고 체력이 회복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화하면 즐거운 사람과 하는 대화들은 늘 기분을 좋게 하는 만큼 가볍게라도 대화를 해보고 기분을 풀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는 것도 좋은 생각이지만 많은 음주는 나를 더 피곤하게 하고 지치게 하는 만큼 적당량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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