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영양섭취를 더 신경쓸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젊을 때에도 잘 먹는게 중요하지만 나이가 들게 되면 부족한 영양이 몸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직접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잘 먹고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언급하는 "견과류"도 그 중에 한가지 인데요,
이런 견과류들은 몸에필요한 지방이 풍부하고 영양이 풍부하며 노화 방지에도 크게 도움이 되는 음식들이기도 하며, 술을 드시는 분들에게 해독에 도움이 되는 등 건강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하루에 27g 정도는 챙겨먹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견과류는 칼로리가 높아서 많이 먹으면 좋지않습니다.)
※ 견과류 모음 중에서 커피콩이나 이런 것들이 첨가된 것들이 있는데요, 이런 것들은 맛은 있지만 코팅된 부분이 설탕으로 이뤄져 있어 당의 섭취를 높이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들도 많이 언급이 됩니다.
채소나 오트밀과 같은 섬유질이 풍부한 곡물과 같은 것들은 나이가 들어서 부족해질 수 있는 섬유질 섭취를 충분히 할 수 있게 하면서 변비나 장운동 등과 같은 문젤르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이런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들은 혈당을 관리하거나 체중을 관리하는 분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으로 채소샐러드나 오트밀을 이용한 시리얼 등을 챙겨먹는 것이 체중과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성인남성이라면 토마토를 즐겨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이가 들면 전립선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토마토가 그 것을 어느정도 억제하거나 완화할 수 있다고 하니 토마토를 적당히 꾸준하게 드세요.

단백질을 챙겨먹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나이가 들면 라면을 먹을 때 계란이라도 넣어 먹으라는 말이 있죠. 나이가 들면 단백질의 섭취가 부족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식사를 간단하게 하는 분들은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단백질의 섭취가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밥과 김치나 밑반찬들을 통해서 단백질을 섭취하기가 힘들기 때문이죠.
그래서 하루에 계란 2알이라도 후라이를 해먹거나 삶아서 먹거나 하면서 단백질을 잘 챙겨먹어야하는데요, 그렇지 않으면 단백질 섭취 부족으로 인해서 몸이 약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제품을 잘 챙겨먹는 것도 좋습니다.
여러가지 제품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그릭 요거트를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성인이 되면 우유를 제대로 소화가 안되는 분들이 많기도 하며 그릭요거트에는 나이가 있는 분들에게 필요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우유를 소화하기가 힘든 분들에게도 좋으며 단백질의 함량이 높아 포만감도 오래가고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며 우유를 통해서 섭취할 수 있는 것들도 함께 먹을 수 있는 만큼 가능하면 이런 요거트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