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복을 안입으니 감기에 걸리지"

"내복 입으면 감기에 안걸려."

"내복 입으면 근육통도 줄어든다."

"내복 입으면 관절염 통증도 줄어들어."

 

내복에 대한 찬양을 하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무슨 전설에나 나오는 명약을 파는 것처럼 내복을 설명을 하기도 하고 질병이나 통증과 같은 문제에도 효과가 있다고 설명을 하는 것을 보면서 이게 진짜겠어?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근데 이 말들이 근거가 없는 이야기가 아니라고 합니다.

 

요약하면 위에서 나온 저런 이야기가 그냥 나오는 말이 아니라는 거죠.

 

 

내복을 입으면 감기에 잘 안걸립니다.

이는 면역력과 연관이 있는데요, 내복을 입은 사람은 추운 겨울에도 내복을 입지 않은 사람들보다 몸의 체온을 유지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체온이 낮아지게 되면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게 되는데 내복은 그 것을 예방하기 때문에 면역력을 유지하게 되면서 감기에 잘 걸리지 않게 됩니다.

 

내복을 입게 되면 겨울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병이나 문제에서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인데요, 체온을 제대로 잘 보호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겨울의 건강 유지에 매우 효과적일 수 있기 때문에 내복을 입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근육통이 줄어든다는 말도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사람은 추위를 타게 되면 긴장을 하게 되고 몸을 움츠리게 되는데 그 시간이 길어지고 긴장이 심하게 되면 근육통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온을 제대로 하지 않고 외출을 하게 되면 이상하게 움츠려들고 목 주변이 긴장되고 움츠려 드는 것을 경험하는 분들이 많죠. 추위로 인해서 체온을 빼앗겨서 몸이 움츠려들고 그 과정에서 목이나 어깨가 긴장하게 되면서 근육통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특히 겨울에 목도리를 하지 않게 되면 노출된 피부를 통해서 열이 빼앗겨서 이러한 근육의 긴장이 심해지게 되면서 근육통이 생기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몸의 움츠림과 긴장은 신체 곳곳에서 발생하게 되는 만큼 추운 날에 고생하면 몸살을 앓게 될 수 있습니다.

 

 

관절염은 뭔 말인가 싶을겁니다.

설마 내복이 관절염의 통증도 완화한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이 역시 사실이라고 하는데요, 관절은 추위에 노출이되고 특히 잠을 자면서 오래 노출이 되게되면 추위로 인해서 많이 굳게 될 수 있는데 내복이 그런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관절염에 대한 통증이 줄어들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가을 등 추운 계절에 차가운 바닥에서 자면 몸이 아프고 아침에 일어나면 뼈에서 소리가 나는것 같고 심하게 굳은 것 처럼 느끼는 것이 바닥의 차가움으로 인해서 근육과 근육 주변의 인대 등이 굳어서 발생하는 문제죠. 이런 상황을 내복으로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관절의 염증이나 통증이 줄어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겨울에 우리가 느끼는 많은 부분들은 추위로 인해서 발생을 합니다.

나이가 들고 겨울에 잔병이 잦다면 꼭 내복을 입는 것을 강조하면서 만병통치약처럼 설명을 하는 것도 틀린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이죠.

 

내복은 그 추위를 극복하게 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겨울에 발생할 수 있는 통증이나 증상을 예방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Tip. 내복은 기능성 이런거에 신경쓰지 말라고 합니다. 무조건 두꺼우면 체온보호가 잘되고 얇을수록 잘 안되는 편이라고 합니다. 본인의 활동성이나 활동하는 장소 등에 따라서 맞는 내복 두께를 생각해서 구매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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