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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예방송을 보면 종교 문제로 이혼한 사람이 재혼을 위해서 나오는 장면들이 있죠.

이 분들은 "이 번에 만나는 분은 종교가 같았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다른 것들보다 종교가 일치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결혼을 하지 않은 분들은 종교가 크게 문제가 되겠어?

앞으로 살아가면서 서로 맞춰나가면 되겠지라고 생각을 하지만 이는 생각보다 어려운 문제고 생각보다 큰 문제가 결혼 후에 발생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결혼 할 때 종교가 다르면

생기는 문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가치관의 차이가 매우 큽니다.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더...

어떠한 과정과 결과를 놓고 보더라도 그 것을 판단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종교가 다르게 되면 많이 트러블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해가 쉽게 설명을 하면

"내가 노력해서 A라는 것을 이루게 되면" 비종교인들의 경우 노력을 열심히 했다고 이야기하지만 종교인들의 경우 "하나님의 도움, 신의 도움"으로 이룰수 있었다라고 판단을 하기도 한다는 것이죠. 내가 노력해서 벌어온 월급이나 여러가지 결과에 대해서 다르게 판단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많은 부분들이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서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같은 종교인들은 종교로 인해서 만들어진 가치관이 일치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문제들"

한국의 경우 종교로 인해서 먹는 음식이 제한되는 경우는 적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트러블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편이죠. 가장 큰 문제는 "주말 예배"  상대 배우자에게 요구를 하지 않더라도 본인은 참석해야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 일상이죠.

 

종교를 믿는 분들은 예배를 가지 못하게 하는 배우자가 이해가 안되고 반대로 주말마다 꼭 가야하는 예배로 인해서 집안의 행사나 일 그리고 여러가지 해야할 것들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해를 하지 못하고 다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종교인들은 종교인들만의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이 커뮤니티의 활동으로 인한 문제들도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교회와 같은 종교장소에서의 행사나 여러가지를 돕거나 진행하는 등의 일로 인해서 다툼이 많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가족들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아마 교회를 다니는 가족과 무교인 가족이나 절에 다니는 가족과 결혼하는 것은 좋지않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리고 방송에서 교회를 다니는 다른 가족들이 시댁을 찾아와서 전도를 하거나 배우자에게 예배를 강요하는 장면들도 보셨을 건데요,

 

이처럼 가족이 한 종교를 믿고 있다면 그 종교로 인해서 나의 가족이 힘들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우리 가족이 하나의 종교를 믿는다면 배우자와 배우자의 가족을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 대화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고 믿지만 종교는 대화의 문제가 아님을 알아야합니다.

종교인들의 경우 의사가 병을 보고 치료를 해야한다고 믿는 것처럼 나와 같은 종교를 믿어야 행복해지고 건강해지고 삶이 풍부해진다고 믿기 때문에 이는 일방적으로 진행되게 되며 절대 대화로 해결될 수는 없다고 합니다.

 

 

 

"경제적인 부분들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모든 종교가 그렇지는 않지만 교회의 경우 십일조를 하고 헌금을 내고 각종 명목으로 내는 금액이 큽니다.

이 금액은 비종교인들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금액이죠.

 

내가 힘들게 번 돈을 교회에 헌금으로 내거나 십일조를 해야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면 이 문제로 매번 사우게 되고, 이 헌금으로 인해서 나빠진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서 집안의 경제상황도 많이 안좋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같은 종교인이라면 이 것이 문제가 안되는 당연한 일이지만 비종교인의 입장에서는 이해할 수 없고 이해하기도 싫은 미친짓이라고 판단하기도 합니다.

 

가난해서 받는 지원금에서도 헌금이나 십일조를 내야한다고 생각을 하는 것은 비종교인들은 절대 생각할 수 없는 일이죠.

 

 

 

"자녀문제에서 폭발하는 가정도 많은 편"

 

모태신앙.

이를 비종교인들은 "학대"라고 보기도 합니다.

뱃속에 있을 때부터 종교를 강요하고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아이의 의사와 상관없이 종교활동을 하게 하고 믿게 강요하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비종교인들의 입장에서는 본인의 의사가 아닌 종교의 강요로 보기 때문에 심각한 학대로 판단을 하죠. 하지만 종교인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 문제로 크게 다투거나 심지어 이혼까지 진행되는 경우도 종종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많은 부분들이 살면서 다툼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서로가 상처를 받는 일이 많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결혼을 할 때에는 반드시 종교를 확인을 하고 종교활동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도 물어보는 과정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결혼을 위해서 자신의 종교를 속이거나 그 종교를 믿고 있다고 속이게 된다면 결혼후에는 큰 다툼이 있을수밖에 없고 결과나 나쁜 경우에는 이혼까지 진행될수 있기 때문에, 종교를 속이는 일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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