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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채식을 할 수 있을까

 

 

얼마전에 고양이를 채식으로 키우고 있다는 사람의 뉴스가 있었죠?

그래서 본인이 비건인 분들은 고양이를 채식으로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해서 많은 조사를 하고 검색을 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육식이 아닌 채식으로 키우고 싶어서 알아보는 일이 많았죠.

 

근데 이런 논란은 여전히 진행중이고 고양이에게 육식이 아닌 채식을 강요하면서 키우는 집도 어느정도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와 채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까 합니다.

 

 

"고양이에게 채식만 강요하는 것은 옳지않다."

 

고양이는 귀엽게 생긴외모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착각을 하는데요,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사냥을 하고 샤냥감을 먹고 사는 육식동물입니다. 고양이는 고기를 통해서 영양섭취를 하고 살아오게 발전되면서 살아온 동물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런 동물에게 "채식"만 하게 하는 것은 학대일수도 있고 동물의 건강을 해치는 행동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고양이에게는 채식이 아닌 육식을 통해서 섭취해야하는 각종영양소가 필요한데 이런 것들은 채식만 하게 하면 섭취하지 못하게 되면서 건강에 심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다시 짧게 요약을 하면,

"고양이는 육식동물"이기 때문에 채식으로 먹이를 주게 되면 건강에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고양이에 따라서 영양이 불균형해지거나 혹은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결핍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질병의 위험이나 신체에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고양이는 육식동물답게 고양이에게 맞는 사료를 제공하고 채식을 강요하기 보다는 고양이에게 맞는 식사를 제공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는 고양이를 채식으로 키웠지만 괜찮았다. 오래 살았다."

 

라면서 채식을 장려하고 권하는 분들도 여전히 많은 편인데요,

본인이 키운 고양이는 극히 일부이며 그리고 본인이 채식을 위해서 먹이는 것과 여러가지 영양제에 대해서는 공개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채식을 위한 고양이 사료에도 대체 타우린이나 라르지닌과 같은 고양이가필수적으로 섭취해야하는 것들을 넣은 제품들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섭취한 고양이들의 경우 건강의 문제가 나타날 가능성이 낮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근데 이런 사료를 먹는다고 육식동물인 고양이에게 문제가 생기지 않을 가능성이 없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대체한다고 하고 필요한 영양을 넣어서 만든다고 하더라도 고양이가 육식동물인 이상 문제가 없을 가능성을 도박처럼 믿고 키울 수는 없지 않을가 합니다.

 

 

■ 채식을 해도 관리와 사료를 통해서 위험이 낮을 수 있다고 하지만 이는 도박.

 

육식동물에게 채식만 하게 하는 것은 동물에게 정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은 누구라도 예상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이를 사료나 영양제로 예방을 할 수 있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동물을 통해서 섭취해야하는 영양섭취를 하지 못하게 되면서 발병하는 질병이나 증상의 위험을 방치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육식동물에 맞는 사료를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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