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하다보면 몸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아무래도 평소보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게 되는 만큼 이전과 다른 몸상태가 지속이 될 수 있습니다. 근데 이런 문제를 넘어서서 심각한 몸의 변화를 느끼게 된다면 다이어트 계획을 수정하거나 지금 당장 멈추고 내 몸의 건강을 신경을 쓸 필요성이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는 기운이 너무 없는 상황입니다.
칼로리를 너무 많이 제한하고 적은 양을 먹게 되면 내 몸이 원하는 에너지를 만들지 못하게 됩니다. 너무 과하게 먹지 않는 날이 반복이 되면 기운이 없어지고 피로감이 극심해지게 되는데요, 이 때에는 잠을 자도 피로감이 안사라지고 일상생활을 하는데에도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기본적인 몸의 기능이 움직이고 문제가 없으려면 최소한 1400kcal 정도는 먹을 필요성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기분의 롤러코스터입니다.
기분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우울해졌다가 불안해졌다가 하는 등의 증상들이 반복을 하고 그 것이 시도 때도 없이 변화되고 급변하게 되는 상황이 오게 되면 이는 내 몸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작은 일에도 화가 나고 이 것이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되며, 또 이런 자신을 보고 죄책감을 갖고 우울해 하다가 다시 화가 나는 일이 반복이 되면서 스스로가 컨트롤이 안되고 우울해지고 화나고 그런 상황이 지속이 된다면 감량의 방법을 다시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감정이 조율이 안되고 이로 인해서 우울감 죄책감 분노 등이 번갈아 가면서 나타난다면 이는 큰 문제일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일상생활의 불가능입니다.
다이어트를 한 뒤로 주변의 사람이나 가족을 만나기가 힘들거나 만날 힘도 없다고 느낀다면 이는 심각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이 되지 않고 사회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은 건강한 삶에 매우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나 우울감 이런 것들은 주변의 좋은 사람을 만나고 대화를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해소해야하는데 이런 것들이 전혀 이뤄지지 않게 되면서 감정적으로 더 힘들어지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자신의 삶을 위한 행동까지 하지 못할 정도로 몸이 힘들고 피곤하고 지장을 주게 된다면 다이어트는 매우 잘못된 것일 수 있습니다.
감량을 할 때 빠르게 빼기 위해서 심할 정도로 칼로리를 제한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섭취하는 칼로리가 낮게 되면 몸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감정적으로도 힘들 수 있으며 이러한 감량을 오래 지속할 수가 없어서 빠르게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 실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작용으로 폭식을 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내 몸에 무리가 가고 일상생활이 되지 않을 정도로 칼로리를 섭취 제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늘을 많이 먹으면 살찌고 혈당이 오른다는 말은 사실일까? (0) | 2025.04.26 |
---|---|
살찌면 식성이 변한다는 말은 사실일까? (0) | 2024.12.11 |
소화안되는 소화불량이 잦은 사람들의 특징 (0) | 2024.11.20 |
60대가 되면 잘 알아보고 꼭 맞아야하는 3가지 백신은? (0) | 2024.09.18 |
아이스 아메리카노 얼음물을 마시면 체온이 내려갈까? (0) | 2024.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