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체중인 분들 중에서 체중 감량 후 무릎이 망가졌다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비만인 상황에서 너무 오래 파워워킹을 하거나 달리는 과정에서 무릎이 다치게 되기 때문이라고 하죠. 그래서 너무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들은 체중에 대한 무릎이나 발목의 관절을 보호하기 위해서 수영과 같은 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수영을 하게 되면 부력으로 인헤서 체중이 크게 느껴지지 않아 관절의 부담이나 손상 없이 체중감량이나 운동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달리거나 걷기 운동을 하려고 한다면 몇가지 주의사항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콘크리트 바닥에서 뛸 때에는 조심하세요.

매우 단단한 바닥에서 무릎이나 발목에 충격이 전해지게 되는 빠르게 걷거나 달리기 등의 운동을 오래 하게 되면 이 충격이 반복적으로 작용이되고 누적이 되면서 무릎과 발목이 안좋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하면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콘크리트 바닥에서 걷거나 달리더라도 충분히 휴식을 하고 신체가 회복할 시간을 가지게 된다면 크게 문제는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과체중이라면 회복이 느리거나 충격이 누적되어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가능하면 러닝머신 위에서 걷거나 달리기를 권해드립니다.

러닝머신은 적당한 쿠션감도 있고 바닥이 늘 일정하기 때문에 운동을 해도 발목과 무릎의 손상이 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사람이 없는 만큼 피하거나 충격으로 발목이 접질리거나 하는 위험도 매우 낮기 때문에 러닝머신위에서 달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주변에 적당한 쿠션감 있는 운동장의 트랙이 없는 곳이라면 가까운 헬스장에서 러닝머신 위에서 걷거나 달리면서 칼로리 소모 및 신체활동량을 보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큰 운동장에 적당한 쿠션이 있는 바닥.

큰 운동장이나 대학교 내의 큰 트랙이 있는 곳들 중에서 공개되고 일반 시민들도 사용을 할 수 있는 곳에서 걷거나 달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곳은 쿠션이 적당히 있어서 발목과 무릎의 충격을 줄여주고 넓은 장소에서 운동을 하고 주변에도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만큼 운동을 심심하지 않게 지속하는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트랙이 있는 만큼 안전하고 다른 사람들도 같은 방향으로 도는 만큼 부상의 위험이나 이런 것도 낮습니다.

 

 

어디서 운동을 하든 충분히 쉬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사람들도 많이 그 부위를 이용하게 되며 그 충격이 누적이 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쉬여주는 것이 필요하게 됩니다.

 

건강하다고 하더라도 매일 달리거나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일주일에 1~2일 정도는 중간중간에 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영양섭취를 잘하는 것도 좋은데요, 살뺀다고 너무 굶게 되면 근육이 줄어들게 되면서 무릎과 발목 주변의 근육도 약해지게 되면서 부상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운동 후 근육의 성장과 회복을 위해서라도 잘 먹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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