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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차를 타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대폰을 꺼내죠.

자리에 앉아서도 보고 때로는 서서 휴대폰만 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짧으면 짧고 긴 이동시간의 지루함을 해소하고 또 그 순간을 활용하고 싶기 때문에 휴대폰을 통해서 드라마를 보거나 혹은 웹 소설, 웹툰 등을 보게 되기도 합니다.

 

근데 이렇게 대중교통을 탄 뒤에 스마트폰을 보는 것은 매우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시력이 안좋아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왜 차에서 폰을 보면 눈이 안좋아질까?

 

가장 큰 이유는 안구가 쉽게 건조해지고 상처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작은 화면을 보게 되면 눈의 깜빡임이 많이 줄어들게 되고 이는 화면이 작을수록 집중할수록 더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눈을 자주 감지 않는 만큼 안구는 쉽게 건조해지게 되고 이 때문에 눈이 침침해지거나 따갑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생기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화면을 가까운 거리에서 계속 보고 있으면 먼곳을 보게하고 가까운 곳을 보게 할 때 사용하는 눈의 근육이 가까운 곳을 보는 상태로 지속되고 굳어버리기 때문에 이 것이 빠르게 풀리지 않았을 때 먼 곳이 잘 안보이거나 침침하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흔들리는 차량에서 스마트 폰을 보게 되면 더 눈의 건강이 안좋아질 수 있는데요,

버스나 지하철은 지속적으로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이 흔들림을 눈으로 따라가게 되면 눈의 피로감이나 건조함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 버스나 지하철은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곳인 만큼 공기의 질이 나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이런 환경에서 눈깜빡임 없이 오랜 시간 스마트폰을 보게 되면 눈 건강이 안좋아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사람과의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 역시 문제일 수 있는데요, 일어서서 스마트폰을 보는 경우 주변을 살펴볼 수 없게 되는 만큼 상황에 대한 대처를 할 수 없어 위험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 흔들리는 차량 안에서 작은 글자와 같은 것들을 집중해서 보게 되면 흔들림으로 인해서 눈의 피로감이 심해지고 또는 흔들리는 글자로 인해서 어지러움이나 두통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때문에 이비인후과나 안과에 사람이 예전보다 많아졌다고도 합니다.

시끄러운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들릴 정도로 볼륨을 높게 켜고 음악을 듣다가 청력이 손상이 되거나 혹은 스마트폰으로 게임이나 영상을 오래 시청하게 되면서 눈의 시력이 안좋아지기 시작한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문제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대중교통을 탈 때에는 스마트폰의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으며, 음악을 듣더라도 볼륨을 낮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다른 이야기로 집안에서 불을 끄고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영상을 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 역시 눈의 피로감이 심해지고 시력이 많이 안좋아질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주변이 어둡고 화면만 밝을수록 집중이 되는 것 처럼 느끼지만 눈의 피로감은 더욱 더 심해지기 때문인데요,

 

우리가 영화관에서 2시간 이상 영화에 집중하고 나오면 눈이 많이 피곤하거나 초점이 잘 안맞는 느낌이 드는 것도 어두운 곳에서 밝은 화면을 보면서 오랜시간 집중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집에서는 스마트폰을 보기보다는 패드나 TV 등으로 영상을 보는 것이 좋으며 될 수 있으면 작은 화면으로 무언가를 오래보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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