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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나 등에난 여드름은 짜야할까 말아야할까

 

 

등이나 가슴에는 여드름이 쉽게 생기는 부위입니다.

등드름이라고도 하는 이 여드름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에게 발생하고 있는 증상이며 나이가 들어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부위이기도 하죠.

 

 

먼저 이 여드름들이 생기는 주요 요인들을 이야기하면

 

등의 경우에는 손이 닿지 않아서 깨끗하게 씻지 못하는 부위에 등드름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거기에 피지의 분비가 활발한 장소이기 때문에 여드름과 같은 증상이 쉽게 발생을 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등에 매는 가방과 같은 물건으로 인해서 등에 자극이 많아지면 생기기도 합니다.

 

가슴의 경우에는 외부의 자극이 주요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요, 옷의 단추의 실밥부위나 자극 목걸이로 인한 자극 등등 여려가지 자극에 의해서 여드름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가방을 메는 부위의 등이나 가슴에 등드름이 많다면 가방끈의 눌림 등의 자극으로 발생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 짜야할까 말아야할까?

 

"집에서 혼자서 짜는 것은 좋지않은 행동"

이라고 합니다. 등이나 가슴은 얼굴처럼 피부가 얇지 않고 두껍습니다. 그래서 여드름을 짜게 되면 필요이상의 힘이 가해질 가능성이 높고 이 과정에서 피부의 색소침착이 발생하거나 흉터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손톱이나 다른 것들로 하게 되면 염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부위가 가슴과 등과 같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슴이나 등에 여드름이 생기게 된다면 이 것을 짜기보다는 병원에서 약을 처방해서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바르는 약을 처방받아서 해결하세요.

 

등드름이나 가슴드름이 잘 생기는 분들은 병원을 방문해서 그에 맞는 연고를 처방을 받으세요.

그리고 그 약을 바로고 치료를 하다가 다음에 같은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다시 약을 발라서 해결하는 방식을 많은 분들이 하고 있습니다.

 

또 여드름이 너무 크거나 치료가 잘 안된다면 병원을 방문해서 해결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 예방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고 하죠.

 

가슴이나 등의 여드름을 줄이기 위해서는 개인위생이 중요한 편이라고 합니다.

잘 씻고 잘 닦는것이 중요하며 그 중에서도 잘 닦는 것이 많이 중요한 편이라고 하는데요, 몸을 헹굴 때에는 꼼꼼하게 헹궈서 피부에 샴푸나 비누등이 남지않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극적인 타올로 자주 미는 것도 피부를 예민하게 하고 상처를 내게 해서 염증을 유발하는 행동일 수 있다고 합니다.

 

세탁을 자주 하고 옷도 자주 갈아입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목 뒤에 여드름이 자주 생기는 분들은 베개피도 매일 빨아서 자극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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