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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반려견 강아지 입양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주의점

견종에 따른 운동량



개가 사람과 놀 수 있는 공원을 보면


보더콜리를 키우는 분이 

늘 나와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침에 봐도 보이고

점심에 봐도 보이고

저녁에 봐도 보이는 그분.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바로 그 정도 해야만

보더콜리의 운동량을 만족시킬 수 있고


동물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것을 견주가 알고 있기 때문에

매일 몇시간의 격한 운동을 매일 매일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죠.




보더콜리 말고도 웰시코기 견주도

매일매일 운동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웰시코기 역시 목양견 출신으로

엄청난 운동을 해야 만족을 하는

견종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이야기를 왜 하느냐??




바로 입양을 할 때 운동량을 만드시

알아두고 준비를 해야한다


는 말을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반려동물은 귀엽고 이쁜 것만 아니라

함께 살아야하는 사람이 스트레스 받지않게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운동량이나 성격등을 반드시

체크를 해야 한다는 것이죠.




활동량이 엄청난 견종을 키운다면

반드시 생각해야하는 것이 바로 산책/놀이입니다.


운동량이 강한 강아지를 집안에서 키우거나

혹은 운동을 매일매일 2~3시간 이상 시키지

않게 되면 스트레스가 과도해져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반드시 고려해야합니다.


※ 집에서 물건을 부시고 물어 뜯고 하는개들의

일부는 이런 운동량을 해결하지 못해서

쌓인 스트레스로 인한 이상행동입니다.





만약 혼자 살거나 매일 산책이 힘든 분들이라면

활동량이 높은 견종은 피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개도 사람도 모두 행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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