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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숙면을 방해하는 세가지 술 커피 스마트폰

 

 

요즘 잠을 잘 못주무시는 분들이 있죠.

잠이 잘 안와서 늦게 잠을 자거나 혹은 잠을 자더라도 일직 잠에서 깨거나 잠을 자더라도 아침이 되어도 피곤함을 느끼거나하는 증상들을 느끼는 분들이 요즘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에 잠을 잘 못자서 걱정하는 분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런 분들이 가지고 있는 잘못된 세가지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왜 무더위에 술을 마시고 자면 안될까?

 

저녁에 퇴근을 하고 샤워를 하고 가볍게 맥주 1~2캔을 마시는 분들이 있죠.

가볍게 취기가 오르게 되면 더위도 잊고 잠을 잘 자게 된다고 생각을 해서 저녁에 맥주를 마시는 것이 취미가 된 분들도 많은데요. 이는 정말 안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술을 마시고 잠을 자게 되면 술이 심장을 빨리 뛰게 하고 이뇨작용으로 인해서 자주 깨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알코의 의존증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술을 마시고 자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 해가 떨어지면 커피를 금지해야하는 이유

 

커피를 마셔도 잠을 잘 잔다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잠은 잘 들더라도 수면의 질이 떨어질 수 있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되면서 수면에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커피를 먹고 잠을 못자는 분들처럼 해가 떨어지면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를 마시게 되면 많은 분들이 아는 것처럼 잠을 쫓아 잠에 못들게 만들고 또 수면을 깊게하는 것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커피를 많이 마시지 않고 또 저녁 늦게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 잠자리에 누워서 스마트폰의 사용

 

스마트폰을 많은 분들이 사용하게 되면서 불면증으로 상담을 받거나 치료를 받는 환자가 많이 늘어났다고 하죠.

그 이유는 스마트폰을 자기 전에 만지면서 생기는 문제들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자기 전에 밝은 화면의 빠르고 화려한 영상들은 잠을 쫓을 수 있으며 드라마나 영화의 흥미롭고 자극적인 영상과 내용들은 뇌를 자극하고 깨우기 때문에 잠을 자는데 크게 방해가 됩니다.

 

또 스마트폰의 환한 화면이 잠을 쫓기 때문에 잠을 자는데 방해가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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