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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숙면에 방해되지 않는 올바른 샤워방법

 

 

밤에도 30도에 가까운 열대야!

정말 잠이 오지 않고 땀은 계속 흐르죠.

 

이럴 때에는 전기세 걱정없이 샤워를 하고 에어컨을 1시간만 작동하고 선풍기를 켜놓고 잠을 청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잠을 못자고 다음날 힘들어하는 것보다 잠을 잘자고 전기요금을 조금 더 내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기 때문이죠.

 

에어컨이 없다면 선풍기와 샤워로 현재의 상태를 진정시켜야하는데요,

오늘은 이런 상태에서 가장 좋은 샤워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열대야에 샤워를 하는 방법

 

샤워는 가능하면 수면시간 90분 전에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자기 직전에 하는 샤워는 수면에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지근한 물로 90분 전에 샤워를 하게 되면 잠을 자야하는 시간에 몸이 적당히 식어서 잠을 자는데 좋은 신체온도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더우면 당장에 땀을 씻어내고 싶어지기도 하는데요,

그 때에는 이렇게 샤워를 해보세요.

 

1. 샤워시간은 매우 짧게 (5분, 10분이내에)

2. 온수로 샤워하기

 

약간 따뜻한 물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온수로 샤워를 하게 되면 체온이 서서히 낮아지게 되면서 더위를 잊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게 되면 차가운 물로 떨어진 체온을 다시 높이기 위해서 몸에서 열이나면서 더위를 더 심하게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샤워를 하고 나왔으면 잠자리에 들고 스마트폰을 보지 마세요.

 

열대야에 더위와 함께 잠을 방해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스마트폰이기 때문입니다.

자극적인 영상이나 흥미롭거나 재미있는 영상을 보게 되면 우리 몸은 잠을 자야할 뇌를 깨우게 되면서 잠을 자지 못하게 만들게 됩니다.

 

땀을 씻고 에어컨을 켜고 선풍기를 켜서 정말 자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었는데 스마트 폰으로 인해서 잠을 제대로 못자게 된다면 다시 잠드는 것이 힘들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정 잠이 오지 않는다면 책을 읽거나 잡지를 읽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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