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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비.

생각보다 비싸다 느끼는 분들도 있고 저렴하다고 느끼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고 많은 짐을 옮기는 만큼 그 비용에 대한 판단은 각각 다를 수 있는데요, 하지만 그 비용을 줄일수 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에 대한 질문에는 대부분 Yes를 이야기 할 겁니다.

 

오늘은 이 포장이사비를 아끼는 요령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 짐을 줄이면 이사비가 줄어든다.

 

이사를 하는 집을 보면 이사를 하기 전까지 큰 가구를 버리고 재활용품을 버리고 부피가 큰 책이나 아이들 장난감을 나눔을 하는 것을 보는 경우가 많죠?

 

이렇게 짐을 최대한 처분을 하고 가볍게 이사를 하는 것이 이사비를 줄이는 가장 큰 요령이며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사를 하는데 나가는 금액들의 대부분은 인건비와 차량의 운행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 곳을 이동하는 이사일수록 짐을 버리면 그 비용은 많이 저렴해지게 됩니다.

 

※ 이사비용의 책정

1. 이사하는 A와 B 사이의 거리

2. 이삿짐의 부피와 무게에 따른 차량 수배

3. 이삿짐을 옮기는 인부의 숫자

4. 사다리차 등의 특수차량 등의 이용

5. 가전제품 이전 설치 등의 추가비

 

 

▶ 비교를 하면 더 저렴해진다.

 

이사를 준비하면 가장 많이 듣게 되는 조언 "적어도 3곳 이상에서 견적을 받아봐라."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맞는 이야기며 정말 중요한 이야기 입니다. 같은 집의 이삿짐의 견적을 내도 A. B. C 업체 등등 각각의 업체마다 그 견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곳은 90만원 어떤 곳은 120만원 어떤 곳은 150만원.

하지만 가격만 보고 준비를 하는 것은 좋지 않은 선택입니다. 가격도 중요하지만 회사의 신뢰도와 그리고 여러가지 서비스 등을 살펴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1. 손실/망실에 대한 배상책임업체인지

2. 정식 등록업체인지

3. 포장이사에 대한 각종 서비스 포함 가격인지

 

등을 살펴보고 준비를 해야 더 좋은 이사를 저렴하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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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서를 잘 쓰는 것도 비용절감의 방법

 

계약서를 잘못써서 덤탱이 당했다. 뒷통수 맞았다. 이사를 할 때 후기로 많이 보는 내용입니다.

이런 실수를 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구두"로 한 약속을 믿었기 때문인데요, 말로는 다 서비스로 해주겠다고 해놓고 당일날에 계약서에 없는 내용이고 나는 모르겠다고 안하겠다고 추가금을 요구하면 당일에 어쩔 수 없이 지불하고 이사를 진행하게 되는 거죠.

 

이런 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약서를 명확하게 세부적인 내용까지 다 작성을 하는 것이 좋으며, 계약을 할 때 이사업체와 내가 계약금을 입금하는 곳이 일치하는지 등을 살펴보고 준비를 해야합니다. (예전에는 계약한 업체와 다른 하부 업체가 이사를 진행하러고 와서 고생한 분들도 있었다고 하네요.)

 

잘 모르겠다면 계약서에 이 외의 금액 즉, 추가금 없음 이라고 명시를 해달라고 하면, 견적을 내는 업체에서 보다 꼼꼼하게 세부적으로 계약서를 작성하고 추가금 없음이라고 명시를 해주실겁니다.

 

※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는 분들도 있는데요, 법적인 책임이나 여러가지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계약서는 작성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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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사비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1. 짐버리기

2. 가격비교

3. 계약서 잘쓰기

 

이 세가지만 기억하면 되는데요, 이 중에서 계약서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계약을 할 때 신중하게 진행을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잘 모르겠다면 "추가금없음"을 명시해 달라는 것만으로도 업체가 계약서 작성을 더 꼼꼼하게 해주니 잘 확인하고 진행하세요.

 

※ 가전제품 이전설치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계약서를 작성할 때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당일 고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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