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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사는 것은 유전자의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질병에 걸리지 않거나 빠르게 회복을 하거나 혹은 체중을 유지하거나 하는 것들이 장수와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런 유전자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생활 습관"이라고 합니다.

 

장수하는 집에서는 오래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생활환경이 주는 영향도 매우 높죠. 그래서 오늘은 과학자들도 말하는 장수하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활동적인 생활

 

동물을 키우는 노인이 건강하고 오래산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 하나는 활동적인 움직임을 꾸준하게 하게 한다는 것이죠. 특히 강아지를 키우게 되면 매일 같이 산책을 해줘야하는 만큼 키우는 사람의 건강도 같이 좋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노인이 은퇴하고 급격하게 늙는 것도 할 일을 못찾아서라는 이야기가 있을만큼 활동적이고 몸을 움직이는 것은 건강과 장수에 있어서 매우 큰 부분입니다.

 

운동도 중요하지만 삶에 있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즐거워하는 활동을 하는 것은 더 중요한 부분일 수 있습니다.

 

 

■ 덜 먹고 잘 먹기

 

과거와 다르게 현재는 잘 먹고 덜 먹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과식을 하지 않고 고칼로리의 음식이나 보약과 같은 것들을 먹는 것을 줄이고 단백질이나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보약과 같은 것들이나 보양식보다는 평소에 꾸준히 잘 챙겨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이가 들게 되면 라면을 먹더라도 계란을 꼭 넣으라는 이야기를 하는데요, 그 만큼 나이가 있는 분들은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서 근육이 줄지않게 노력을 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밥을 많이 퍼고 반찬을 김치랑만 먹는 이런 식단은 혈당관리가 잘 안되고 체중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반찬들을 놓고 현미밥을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 낮잠과 휴식시간

 

나이가 많아지게 되면 하루를 바쁘게 사는 것이 힘들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아이들처럼 차를 마시는 시간이나 낮잠을 자는 시간을 가지면서 회복하는 시간들을 종종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휴식은 피로를 해소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때문에 오후의 일정이나 해야하는 일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도 합니다.

 

 

■ 즐거운 사람과의 유대감 유지

 

나이가 들어도 친구가 있으면 건강하다고 하죠.

그래서 여성이 남성보다 나이가 들면 더 건강하다는 이야기도 있기도 합니다. 남자와 다르게 여자는 배우자가 사망을 하더라도 주변의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그 안에서 외로움을 극복하거나 삶의 재미를 찾아가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노래교실이나 운동교실 등등을 찾아다니면서 사회적인 활동을 꾸준히 한다면 보다 건강하게 오래살 수 있을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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