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암에 대한 대비는 필요한데,

월 납입료는 부담이 되는 분들

 

아무래도 이런 분들은 가격은 낮게 그리고 보장은 높게 설계하는 것이 목적이겠죠. 아니면 본인의 예산에 맞는 가장 최적화된 설계를 통해서 가장 내가 낸 비용에 비해서 보상을 잘 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분들을 위해서 저렴한 암보험의 준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가격만 봐서는 안되고 설계도 확인해야하는 이유

 

가격만 따지만 "갱신형"의 보장이 가장 저렴하면서 높은 보장을 준비할 수 있는 설계입니다. 갱신이 되면 가격의 변동이 발생할 수 있지만 초기 납입료는 비갱신형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보다 낮은 비용으로 큰 보상을 준비할 수 있으며 정해진 예산 안에 원하는 진단비를 준비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설계 방식입니다.

 

실제로 작은 금액으로 높은 보상을 준비할 수 있어서 20~40대까지 보장을 받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선호하는 방식입니다. 나이가 들고 암의 발병률이 높아져서 월납입료가 오르기 전까지는 낮은 금액으로 높은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다만 40대 후반부터 암의 발병률이 높아지면 가격의 상승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장기간 유지에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장기유지에 유리하면서 가격은 낮게 설계하기

 

비갱신형은 "초기납입료의 변동 X"의 방식입니다.

그래서 초기비용은 갱신에 비해서 높지만 장기적으로 유지하는데 크게 유리한 방식이죠. 또 갱신과 다르게 일반적으로 계약된 20년 납입을 하면 그 뒤로 납입을 하지 않아도 정해진 90세 100세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유지하려는 분들에게 보다 적합한 설계 방식입니다.

 

여기에 "순수보장형"을 더하면 보다 보상위주의 설계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순수보장형은 일명 "소멸형"으로도 불리는데요, 내가 낸 월납입료를 만기가 되었을 대 돌려받을게 없거나 적을 수 있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내는 월납입료는 이렇게 구성됩니다.

이 중에서 적립/환급에 대한 부분을 최소화 하게 되면 보다 낮은 금액으로 높은 보상을 준비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보상외의 불필요한 부분들을 다이어트 하게 되면서 같은 보장이라도 월납입료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비갱신형 + 순수보장형"으로 준비하게 되면 장기간 보장을 받으면서 보다 낮은 금액으로 가입/유지하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 90세 100세 어디가 좋을까?

 

진단비는 보장기간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게 됩니다.

될 수 있으면 길게 준비하는 것이 좋지만 이런 이유로 적당한 나이로 타협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90세 100세로 준비하게 됩니다.

 

이 중에서 90세 이후 100세 이후가 많은 것은 현재의 평균수명 때문인데요, 현재의 기대수명이 80세가 넘어가기 때문에 이보다 더 높은 기간을 준비해야 생존해있을 때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늦더라도 90세까지는 보장을 받은 것이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가능하면 90세 만기 100세 만기 견적을 받아보고 가격의 부담이 크지 않다면 100세로 준비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어느 회사가 좋을까?

 

암보장은 회사별로 보장내용이 다릅니다.

일반암의 범위나 유사암의 범위 그리고 진단금(보상)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여러회사들의 견적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상품을 선택할 때 주의깊게 봐야할 것이 몇가지 있는데요,

 

1. 소액암이 일반암에 포함되는지

2. 유사암의 진단비가 만족스러운지

3. 유사암 진단비가 일반암의 20%가 보상이 더 좋은 설계

4. 감액기간을 살펴보기

 

등이 있습니다.

유사암 진단비의 경우 고정된 금액일수도 있고 일반암의 10% or 20% 인 것도 있는데요, 유사암의 보상이 높으려면 20%로 보상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암진단비는 가입한 날로 부터 90일이 지나야 보상이 시작(면책기간)되며 가입 후 1년이나 2년이 지나야 100% 보장이됩니다. 100% 보장이 되기 전까지의 기간을 감액기간이라고 하며 회사마다 이 기간이 다를 수 있으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사이트 

암보험비교사이트 바로가기

 

 

 

 

▶ 일단 여러회사별 견적과 상담을 받아보세요.

 

암의 경우 내가 원하는 설계와 보장에 맞춰서 진행을 하거나 혹은 내가 원하는 가격대에 최적의 설계로 맞춰나가면서 가입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설계를 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여러회사들의 견적과 가격들을  살펴보고 준비를 해야하며 그 것들을 비교하고 확인하면서 내게 유리한 곳인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암진단비는 나의 목적에 따라서 가장 최적의 상품이 달라질 수 있고 원하는 월납입료에 따라서 가장 좋은 회사의 상품과 설계가 달라질 수 있으니 가능한 상담을 받고 내게 가장 유리한 회사를 추천받거나 견적을 여러개 받아보고 비교하고 판단하시기를 권해드리며 글을 마무리 해볼가 합니다.

 

[Tip] 암진단비는 중복 보장이 되니 나중에 진단비가 부족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지금은 진단비를 부담없는 금액으로 설계하고 나중에 추가로 하나 더 가입하는 방식으로 진단비를 높일 수 있습니다.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