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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암보험 진단비 얼마가 좋을까?

 

 

진단비는 가능한 높으면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치료나 회복 그리고 재활에 있어서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면 더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너무 높게 준비하는 것도 경계해야하는데요, 자신의 연봉이나 월급에 유지가 불가능할 정도의 보험은 장기간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적정한 수준으로 가장 높은 보장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단비는 얼마가 적당할까?"

 

대략 본인의 월급에 맞춰서 진행을 합니다.

실비나 암 혹은 보상금이 목적인 보장은 본인의 월급에 5%를 넘지않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 이상이 되면 부담이되고 장기간 유지에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이 있기 때문이죠.

 

아니면 일반적으로 2,000만원으로 준비하거나 본인의 연봉에서 실수령금액 정도를 설계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장기간 치료를 받는 중에 발생하는 생활비나 고정지출 등등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이정도의 금액이 필요하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특히 가정이 있는 분들의 경우 가족의 생계유지 교육비 추가지출 등을 생각해서 조금 높게 준비하기도 합니다.

 

 

"가입할 때 진단비의 금액만 보지말고 일반암/유사암/소액암의 진단비도 살펴보자"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암이 걸렸을 때 2,000만원 보상.

이 것에서 보상은 일반암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그 외의 유사암으로 구분되는 보상은 일반암의 10% or 20% 정도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반암의 범위가 넓은 곳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유방암/자궁암/방광암/전립선암/대장점막내암 등이나 남녀생식기암으로 구분되는 것들이 일반암에 포함되는지를 파악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 소액암으로 구분되는 것들이 일반암의 보상이 아니라 일반암의 10% or 20%로 보상인 곳으로 준비하게 되면 2,000만원을 설계했을 때 200만원 400만원의 보상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진단비가 낮아도 크게 걱정은 하지말자."

 

암보험의 경우 중복으로 보장이 가능합니다.

나중에 가입금액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추가적으로 준비하는 것으로 부족한 부분들을 맞춰나갈 수 있습니다. 실비의 경우에는 내가 낸 청구된 병원비에 맞게 보상이 진행되지만 암보장의 경우 고정된 보상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추가적으로 준비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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