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든 분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 것이 치매라고 합니다.
나를 잃고 가족들을 힘들게 한다는 것에 대한 공포가 매우 크기 때문이죠. 그래서 인지 많은 노인분들이 본인이 초기 치매 증상이 있다는 것을 속이기도 하고 주변에 알리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기도 합니다.
근데 이렇게 하면 절대 치매를 피할 수도 그리고 늦게 오게 할 수도 없습니다.
치매는 발병이 되는 순간 바로 치료를 시작을 해야합니다.
치매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발병 후의 적극적인 치료도 매우 필요합니다. 치매가 발병이 되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적극적으로 치료하게 되면 병의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삶과 가족의 삶의 질이 매우 좋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초기의 치료는 치매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을 막기 때문에 치매가 심해지는 단계까지 가는 속도를 최대한 늦추게 되면서 건강을 지킬 수 있고 삶을 지킬 수 있게 됩니다.
치매 초기에 치료와 함깨 생활을 개선하면 더 효과가 높습니다.
산책을 자주가고 운동을 자주 하며 치매에 도움이 되는 여러가지 활동을 하게 된다면 치매가 심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운동을 꾸준하게 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기도 하고 뇌로 가는 혈류량도 늘어나게 되면서 건강을 유지하고 뇌 건강을 유지하는데 매우 효과적이게 됩니다.
치료와 함께 이런 운동을 꾸준하게 한다면 치매가 심해지는 것을 최대한 늦추고 치매 진행속도도 최대한 늦출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연히 본인의 삶과 가족의 삶도 좋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매가 의심될 때에는 참거나 주변을 속이지 않아야합니다.
적극적으로 본인의 상태를 이야기하고 빨리 병원을 방문해서 확인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시기가 빠를 수록 병의 진행을 억제할 수 있고 또 치료로 인한 효과도 매우 크기 때문에 주변에 나는 괜찮다고 이야기하기 보다는 의심이 되면 이야기하고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고 또 가족도 의심이 되면 설득 후 병원을 방문하게 유도하는 것이 가족 모두의 삶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치매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치매는 발병을 하게 되면 억제나 속도를 늦추는 것만 할 수 있지만 예방을 잘 하게 되면 치매가 최대한 늦게 오게 하거나 찾아오지 않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치매 전단계 수준에서 발견하게 되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그 결과도 좋으니 기억력에 문제가 생기거나 이런 뇌기능의 저하 증상을 느끼는 분들이나 혹은 치매인지 알아보고 예방하고 싶다는 분들은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면 더욱 더 뇌의 기능이 활성화 될 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니 정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참여해보시기를 꼭 권해드리며, 이런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주변 사람과의 대화와 만남 활동들을 활발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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