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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관계를 오래 유지하는 방법

 

 

친구관계는 대략적으로 7년이 지나면 거의 다 바뀌어져 있다고 하죠.

중고등학교 친구가 아닌 이상 대학교부터 만나서 친해지는 사람들은 7년이 지나기 전에 관계가 흐려지거나 끊어지게 되고 예전처럼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 거의 없어지는 편이며 새로운 관계과 친구들로 관계들이 다시 새롭게 구성된다고들 합니다.

 

이 것은 어쩔 수 없는 문제.

나의 환경과 시간적인 여유 등이 바뀌거나 직장이 달라지거나 혹은 가정을 이루게 되면서 많은 부분들이 달라지게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7년안에 관계가 흐려진다고 하지만 노력하면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오래 친구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1. 연락 자주하기

2. 자주 만나기

3. 예의 지키기

 

기본적으로 이 세가지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필요하거나 특정한 상황에서만 연락하기보다는 자주 연락하고 자주 만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사람은 자주 만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이가 되어야 그 관계가 오래 지속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이 중에서도 "예의"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너무 가까운 사이가 되면 예의를 잘 지키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요, 이런 사람과는 누구도 오래 관계를 지속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욕설을 너무 많이 하거나 언행이 불량하거나 혹은 행동이 좋지 않는다면 그 사람을 더이상 만나고 싶지 않겠죠.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고 사람들이 늘 이야기하는 '선'을 넘지 않게 노력을 해야만 그 관계를 오래 지속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오래 만나게 되면 그 사람의 오랜 이야기를 알고 있게 되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상대가 곤란해진다면 이야기하지 않아야만 합니다. 실제로 이런 이야기로 인해서 사이가 멀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은 편입니다.

 

 

상대방에게 무리한 부탁을 하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돈을 빌려달라고 하거나 하기 힘든 일을 하는 것을 요구하는 등의 행동들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예를 들어서 유명 가수의 티켓팅을 요구하거나 혹은 구하기 힘든 물건들을 구하거나 하는 등의 요구를 하지 않아야한다는 것이죠. 쉽게 들어줄 수 없는 이런 요구를 자주 받게 되면 그 관계는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낮습니다. 그리고 부탁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서운해하지 않아야합니다. 

 

상대가 나를 이용한다는 느낌이 들 수 있는 이런 부탁들은 될 수 있으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술을 조심하세요.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실수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친구는 나와 친하니까 이런 상황들이나 이런 문제들도 이해하겠지라고 생각을 하지만 친한 관계일수록 이런 문제들이 더 크게 상처가 되고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그래서 술을 마시더라도 과음을 하지 않고 실수를 하지 않도록 노력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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