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후 3시나 4시 정도가 되면 피곤해지죠.

졸음도 몰려오고 피곤해지면서 커피 생각이 간절해지게 됩니다. 근데 커피는 하루에 4잔정도 그 이상 마시게 되면 불면이 생기기도 하고 건강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적당량 나눠마셔야하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생길 때마다 커피를 마시는 것은 힘들게 됩니다.

 

특히 전날 잠을 못자서 오전에 커피를 진하게 많이 마셨을 때에는 오후까지 커피를 마시기가 좀 부담스러워지기도 하는데요, 이럴 때에는 커피대신 다른 음식들을 찾아보세요.

 

 

1. 박하 차나 민트 껌

껌을 씹는 행위는 턱관절을 발달시킨다는 이유로 요즘 껌을 잘 씹지 않죠.

하지만 껌과 같은 음식을 반복해서 씹는 행동이나 박하향 같이 솨한 맛이나 향이 나게 되면 졸음을 쫓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졸음을 쫓아내는 껌들도 있다고 하니 이런 껌을 활용한다면 졸음을 쫓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기운이 없거나 피곤해질 때 견과류 한 줌

견과류는 몸에 좋은 탄수화물과 지방이 풍부하기 때문에 떨어진 체력을 높이는 에너지 원으로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입니다. 또 통곡물로 된 간식을 먹게 되면 포만감은 오래가고 에너지는 충분히 보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오후에 배고픔과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간식으로 매우 좋습니다.

 

다만 견과류는 한줌만 드셔야하는데요, 대략 27g 이상 먹게 되면 높은 칼로리로 인해서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3. 물

신체의 수분이 부족해지게 되면 예민해지고 배고프게 되고 피곤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가짜 허기의 주요 범인으로 이야기되는 것이 물이기도 한데요, 물을 충분히 마셔야 이런 상황을 미연에 예방할 수있습니다.

 

가을이나 겨울이라고 하더라도 200ml의 물을 여러번에 걸쳐서 나눠서 마셔야만 신체가 수분부족의 증상이 생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4. 오후의 쉬는 시간에 가볍게 산책을

너무 피곤하고 졸릴 때 잠시 잠을 자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잠이 오지 않는다면 가볍게 산책을 나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벼운 활동은 졸음을 쫓아내고 활력을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어두운 환경에서 일을 하는 사람은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운동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분을 전환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힘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산책할 공간이 없다면 햇빛이 잘 드는 공간에서 쉬는 것도 좋습니다.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