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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TV 방송 예능에서 술마시는 장면 술먹방  안나오는 걸까?



예능을 보면 술 한잔 생각난다는 이야기를 많이하죠.

모 사업가가 나오는 방송에서도 술을 부른다는 말이 나오면 대박이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술을 마시고 싶어하는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먹방에서도 술안주를 술없이 먹으려니 고역이라는 말도 자주 나오죠.


왜 이렇게 말만하고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일까요?




◈ 규제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청소년이 시청할 수 있는 시간대에 유명 연예인이나 아이돌과 같이 청소년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가상.간접 광고를 하는 것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흡연이 방송에서 나오지 않는 것도 이와 비슷한 이유인데요, 방송에서 멋있는 배우나 가수가 담배를 피우는 연기를 하게 되면 흡연에 대한 저항감이 줄고 따라하고 싶은 마음에 담배를 피우려고 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규제중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술에 대한 에피소드나 술을 권하고 즐거워하고 행복ㅎ


현행은 이렇다고 합니다.

7시부터 22시까지 지상파.종편 채널에서 음주에 관련된 광고가 금지된다고 합니다. 만약 간접광고를 하는 것이 가능해지려면 22시 이후에 심야방송에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 심야에서 하는 방송인데 왜 술을 마시지 않는걸까?


라는 질문을 할 수 있는데요,

예능의 경우에는 심야에 본방송을 한다고 하더라도 재방송이 낮에도 어디에도 방송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가상.간접광고로 술이 등장하는 일이 없는 것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상세한 이야기가 없어서 개인적으로 이렇지 않을까 추측을 할 뿐입니다.





◈ 간간히 맥주는 나오는데 소주는 왜 안나올까?


라는 질문을 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 것도 도수에 대한 제한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17도 이하만 방송에서 주류 광고방송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간접광고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소주가 나오지 않고 맥주가 나오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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