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할 때 심장의 박동은 60~100정도라고 합니다.
근데 운동을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는데 심박수가 100이 넘거나 100에서 왔다갔다 하는 분들이 있죠. 이런 분들은 평소에 본인의 심박이 이렇게 휴식때도 빠른 것을 인지하고 있지 못하다가 센터나 지하철 혹은 병원에 있는 혈압계를 통해서 확인을 했을 때 심박이 빠르다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심박수가 높은 것은 생각보다 문제일 수 있다고 합니다.
빈맥일 수 있습니다.
심장의 박동수가 분당 100회 이상으로 뛰는 상태를 이야기하는데요, 운동을 하거나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거나 안정적인 상황에서 이렇게 심박수가 빠르게 되면 빈맥을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심박수가 빨라지는 상태를 빈맥이라고 하며 심장에서 생긴 부정맥이라고 보기도 합니다. 반대로 심박이 느리게 뛰는 것을 세맥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빈맥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간단한 혈압검사를 통해서 심박이 너무 빠르다는 것을 인지하는 경우도 있지만 집에서 쉬면서 이상을 발견해서 병원을 방문하는 분들도 매우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바로 심장의 두근거림을 느낀다는 것이죠.
누워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심장의 박동이 빨라지는 것을 느끼게 되고 이 것이 반복이 되면서 내 심장에 문제가 있나? 심장이 너무 강하고 빠르게 뛰는 것 같고 그래서 내가 이 것을 느끼게 되는것 같다. 라고 생각해서 병원을 방문해서 검사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 스마트 워치를 착용하면서 심박수가 빠르다는 것을 느껴서 병원을 방문하기도 합니다.
빈맥은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몸에 열이 나거나 땀을 많이 흘리거나 하는 현재의 몸 상태로 인해서 안정적이라 느끼더라도 심박이 빠를 수 있고, 쉰다고 쉬지만 스트레스나 걱정이 많으면 빠르게 뛰기도 하죠. 근데 문제는 내 몸의 다른 이상이 있는 증상으로 이럲게 심장이 빠르게 뛰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내분비계 이상이 원인일 수 있으며 심장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외의 다양한 질병으로 인해서 심장의 박동이 빠르게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런 증상을 발견했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왜 위험할까요?
모 연구에 따르면 안정 시 심박이 빠르게 되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 심박수가 100을 넘어서서는 수치가 지속이 되게 되면 심혈관 질환의 문제로 인해서 사망하는 확률도 높아지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내 몸에 특히 심장에 문제가 있어서 맥박이 빠르게 뛰는 것일수도 있고 반대로 다른 이유로 맥박이 빠르게 뛰어서 심장에 문제를 유발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죠.
선후관계가 어떻든 이 상황을 방치하게 되면 건강을 해치게 될 가능성은 높아지게 되며, 특히 심장이나 심혈관 뇌혈관과 관련된 부분은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빠르게 내 몸의 이상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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