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직장인의 비글 키우기 가능할까?
비글은 환경적인 부분이 정말 중요하죠.
그래서 혼자서 사는 분들의 경우에는 비글을 키우는 것이 쉽지않습니다.
비글을 3대 악마견이라고 불리울 만큼 활동량이 충분하지 않을 때에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일으키기 때문인데요, 비글은 크기에 비해서 정말 많은 활동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묶어놓거나 가두어 키우는 경우에는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견종이기도 합니다.
▶ 비글을 키우기 위해서는 각오가 필요하다.
비글은 낙천적인 성격과 영이라고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애교도 많고 놀기도 좋아하고 환경적인 적응력이 매우 뛰어난 함께 할 반려견으로 좋은 견종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지 문제는 비글은 상당히 많은 활동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를 견주가 해소시켜주어야한다는 것이죠.
매일 1시간 이상의 산책을 꼭 나가야 하고,
직장에 출근을 할 때 장난감 등을 풍족하게 두어서 비글이 놀수 있게 만들어야하며
주말 등에는 견주와 함께하는 훈련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 비글의 경우 고집과 자기주장이 강한편이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특히 비글의 활동량을 충족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글의 경우 정말 견주가 함께 하루에 1시간정도는 뛰어서 산책을 해줘야할 만큼 많은 활동량이 필요하거나 비글이 뛰어놀 수 있는 정말 넓은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좁은 방에서 키우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만약 좁은 집에서 키우려면 개가 가지고 놀 장난감이나 장치등을 여러가지 만들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비글을 키우기 위해서는 개와 함께 매일 산책을 할 각오가 될 때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정말 많은 활동량을 가지고 있고 그 활동량이 부족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는 견종이기 때문에 하루에 1시간 정도는 매일 활동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키우는 것도 크게 문제가 안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개의 외형만 보고 비글을 키우려고 했다면 포기하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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