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을 밝히는 조명 불빛이 수면의 질을 낮추고 우울증 위험을 높인다



작은 범위의 빛공해라고도 하기도 하죠.

밤이 되어도 주위의 밝은 조명이나 실내의 전자기기의 LED 조명 때문에 잠을 잘 못자거나 휴대폰의 밝은 액정 때문에 피해를 보는 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잠을 자야하는 시간에도 주위의 빛 때문에 고생을 하게 되면 잠을 자는 것이 힘들어지고 또 수면부족 혹은 야간의 빛으로 인한 공해 때문에 우울증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 집밖의 빛이 실내로 들어온다면...


요즘은 가게들의 간판이나 교회의 불빛 혹은 가로등 등등 여러가지 불빛들이 실내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밤에도 어둡지 못한 환경은 수면의 질을 떨어지게 하거나 잠이 잘 오지 않는 현상을 만들 뿐만 아니라 우울증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약 집밖의 빛이 문제라면 암막 커튼 등을 이용해서 실외의 불빛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실내의 여러 전자기기의 불빛들...


이런 사소한 불빛들도 어두운 밤이 되면 생각보다 밝게 보이는데요, 휴대폰의 LED라던지 컴퓨터 공유지의 LED 등 여러가지 단말기 등의 빛들이 실내를 밝히기 때문에 두꺼운 색지를 붙이거나 설정으로 LED 등이 들어오지 않게 조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하게 빛이 새는 곳에 포스트 잇 몇장을 겹쳐서 붙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빛을 가릴 수 있다고 하니 빛나는 전자기기에 불빛을 가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 SNS 메신저도 설정하라...


SNS 들도 몇시부터 몇시까지는 알람이 꺼지게 설정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이 기능을 이용해서 자는 동안에 알람이 울리지 않게 설정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sns의 알람의 경우 잠에서 깰 수도 있고 잠에서 깬 다음에 sns 온 내용이 궁금해서 알람을 읽게 될 수 있어 숙면을 취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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