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강아지 산책 꼭 해야할까?
개의 산책은 개에게 있어 정말 필요한 행동입니다.
그래서
"산책을 할 자신이 없으면
개를 입양할 생각을 하지말라"
라고 이야기하는 반려견 훈련사들도 많습니다.
개가 산책을 꾸준히 하게되면
많은 좋은 일이 발생하는데요, 몇가지만 이야기하면,
1. 개의 정신건강과 주인과의 유대감이 좋아지고
2. 스트레스가 확실하게 줄어서 행동이 좋아지고
3. 신체활동량이 늘어나서 비만을 예방할 수 있으며
4. 다른 사람이나 개를 보면서 사회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키우는 견주는 산책으로 인해서
신체활동량이 많아지고 개와의 교감이 많아지고
서로 함께 행동할 시간이 많아지게 되죠.
실내에서 키우던지
개의 크기가 작던지 크던지상관없이
개에겐 충분한 산책시간이 필요합니다.
특히 비글과 같은 종은 반드시 산책이 필요합니다.
활동량이 많고 많은 곳을 돌아다녀야 하는 개이기 때문에
산책이 충분하지 않게 되면
스트레스로 인해서 집안의 물건을 물어 뜯거나
스트레스로 인한 이상행동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 비글과같은 견은 하루 30~1시간 정도만
꾸준하게 산책시켜도 지X견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다고 하네요.
모 나라에서는 반려견을 의도적으로
산책을 시키지 않는 경우 "동물학대"로 처벌을
받는 경우가 있을만큼
개를 집에서만 키우는 것은
개에게 정말 불행한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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