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플 때에는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몸이 아프고 안좋은 분들 역시 운동은 필요하며 본인의 몸 상태에 맞는 운동을 해야하며 때에 따라서는 식이요법도 함께 진행을 할 필요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본인의 허리나 무릎 발목 등등 신체의 부위들이 좋지 않은 분들은 담당의에게 운동에 대한 조언도 받아보고 본인이 어떻게 운동을 해야하는지를 알고 실행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허리나 무릎등 체중의 충격이 가해질 수 있는 부위가 있다면 이런 부담이 낮은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 속에서 걷기, 물 속에서 체조하기, 실내 자전거 등등의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물 안에서 하거나 실내자전거와 같은 것은 본인의 체중이 그대로 관절에 충격이 가해지지 않고 몇분의 일 정도로 그 충격이 낮아지는 만큼 관절이 받는 충격이나 염증의 위험 등을 그만큼 줄일 수 있게 됩니다. 또 물을 거스르면서 하는 운동인 만큼 전신의 근육을 늘리는데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 겨울에도 따뜻한 물속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관절과 근육을 이완시켜서 부상의 위험을 낮춰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실내 운동장에서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허리가 안좋거나 하체의 관절이 안좋을 때에도 꾸준하게 운동을 해야한다고 하는데요, 신체활동량이 부족하게 되면 아픈 주변의 근육이 줄어들게 되고 그로 인해서 관절이 받게 되는 충격은 더욱 커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운동부족으로 체중이 늘어나면 이런 부담은 더욱 더 커질 수 있고 통증도 커질 수 있는 만큼 운동과 신체활동량은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관절의 부담이 적은 계단오르기나 자전거 타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할 때나 걷기 운동을 할 때에는 준비운동을 정말 열심히 해야합니다. 체조를 하거나 관절에 부담이 되지 않는 수준으로 몸을 충분히 덥힌 다음에 본격적인 운동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은데요, 관절이나 주변의 근육이 충분히 이완되고 준비가 되어야 본격적인 운동을 할 때 그 부담이 많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운동의 기본이 준비운동이지만 본인의 허리와 관절이 안좋은 분들은 부상의 위험과 허리와 관절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 더욱 충실하게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과체중이라면 꼭 체중감량을 함께 하셔야 합니다.
근데 체중감량을 할 때 굶어서 빼거나 하며 절대로 안되는데요, 나이가 있는 분들의 경우 굶어서 체중을 감량을 하게 되면 몸의 건강이 많이 안좋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식단에서 500kcal 정도만 줄이고 체중이 쉽게 늘어나지 않는 현미밥을 섭취하고 굽거나 튀기기보다는 찐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공식품보다는 신선한 식품들을 꼼꼼하게 챙겨먹고 단백질도 잘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나 관절의 부담이 체중으로 인한 것들이 많지만 그렇다고 해서 굶거나 거의 안먹는 다이어트를 하면 몸의 근육양 손실이나 뼈가 약해지거나 하는 등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식사는 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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