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갈등 처가갈등 이혼사유?

 

 

얼마전에 이런 글을 읽었습니다.

'제주도에 내려와 살고 있는 신혼부부인데요...'로 시작되는 글이였는데요,

자신이 제주도에 내려와 생활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처가로 인해서 너무 힘든 상황이 발생하고 이 때문에 가정의 불화가 생겨서 지금은 이혼까지 생각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제주도에서 살다보니 한달에 한두번 이상은 처가의 식구들이 내려와서 주말을 보내고 간다는 것인데요, 그 때마다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가 쌓여서 살기가 힘들다는 것이죠. 이혼까지 결심한 것은 휴가철이였다고 하는데요, 정말 휴가 내내 너무 힘든 상황이 지속되니 이혼까지 생각하게 되었다는 것이죠.

 

 

실제로 이런 사연들이 생각보다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제주도에 친척이나 가족이 살고 있으면 부담없이 내려갈 수 있고 또 그 집에 머물러도 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제주도에 사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높은 스트레스와 힘듬을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저런 생각으로 내려오는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기 때문인데요,

내려가는 사람은 한달에 한 번 차비만 들고 간다고 생각을 하고 내려가지만 제주도에 사는 사람은 한달에 2번이상 찾아오는 손님 때문에 많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금전적인 손실도 많이 들기 때문에 가정에 파탄이 나기 쉬운 상태이기도 합니다.

 

 

대화를 통해서 이 상황이 해결되지 않은 경우 이혼소송을 통해서 이혼을 진행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배우자에게 상황을 이야기하고 횟수를 줄이거나 내려올 때 빈손으로 내려오는 것이 너무 힘들다는 것을 이야기했을 때 이를 고쳐나가려고 하는 의지가 있는 경우에는 괜찮지만 그렇지 않고 문제가 지속이되고 해결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가정의 파탄의 이유로 이혼까지 결심하게 되기도 합니다.

 

특히 이런 상황을 더이상 못하게 되는 배우자의 가족들의 욕설이나 비난 등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상황이 지속되게 되면 더이상 가정을 유지하기가 힘들다 생각을 하고 합의 이혼을 하거나 소송을 통해서 이혼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집에 있을 처가 식구 때문에 퇴근을 미루는 분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제주도의 예를 들어서 그렇지만 현재 도심에 사는 분들도 이런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가나 시댁과 집을 가까이에 두고 살아가는 경우에는 집을 자주 방문하기도 하고 연락도 없이 방문하는 등의 문제가 있기도 하고 퇴근 후나 주말의 삶을 시댁이나 처가와 함께 보내게 되는 경우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가까운 가족이고 가족이여야한다고 하지만 주말의 삶과 퇴근 후의 삶이 간섭으로 인해서 피해를 받게 되면 가정의 분란이 시작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로 이혼을 생각하거나 결심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죠.

 

특히나 간섭을 하기 시작하고 시간이 지나게 되면 사람이 그래도 되는 '자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면서 폭행을 하거나 욕설을 하거나 모욕을 하거나 절도를 하는 등의 문제까지 이어지게 되기도 하면서 이혼을 하게 되는 일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육아 문제로 시댁이나 처가와 갈등을 겪기도 하고 경제력 등에 대한 비난과 모욕 욕설등으로 인한 문제들도 발생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혼전문법률무료상담신청]

 

 

 

시댁이나 처가의 지나친 간섭은 이혼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처한 상황이 지난친 간섭이나 가정을 유지하기 힘들정도의 문제인지는 확인할 필요가 있기 때문인데요, 자주 방문을 하거나 집을 방문해서 집안일을 해주는 등과 같은 행동이나 잔소리 같은 것들은 일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범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혼을 준비할 때에는 내 상황에 대해서 법률적인 조언을 듣고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이런 상황에 대한 증거를 수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처가나 시댁의 간섭이나 폭언/폭행이나 본인의 삶이 망가질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고 개선될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면, 일단 법률상담을 한 번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300x250

장서갈등 이혼소송 사유 될까?

 

 

예전에는 고부갈등으로 인해서 문제가 많았죠.

요즘은 장서갈등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신혼집의 경우 처가집 근처에 얻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면서 발생하는 문제라고 하는데요,

 

사는 곳이 가까울수록 자주 방문을 하게 되고 그만큼 충돌이 많아지고 트러블이 많아지게 되면서 이 이유로 소송을 진행하고 헤어지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반복된 비하와 욕설은 자존감을 무너지게 만듭니다

 

◈ 남자들의 이혼사유 1/4이 장서갈등?

 

이혼사유 순위를 보면 남자들이 이혼을 요구하는 이유 중에서 장서갈등은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혼집을 처가와 가까이 하고 집안일이나 여러가지 문제로 신혼집에 자주 들리는 경우에 이런 문제는 심각해지기도 하고 이혼까지 이어지게 되기도 합니다.

 

1. 비하와 욕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처가의 장모와 장인에게 욕을 먹는다고 하는데요, '내 딸을 고생시킨다'는 이유로 남편을 비하하거나 모욕하는 경우도 많으며 욕설을 하는 경우도 적지않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사회진출시기가 달라서 동갑과 결혼하는 경우 남성이 여성보다 연봉이나 직급이 낮은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경우에 더 무시하고 비난하게 된다고 하네요.

 

2. 지나친 간섭

정말 지나칠 정도로 신혼집에 자주 방문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집에 퇴근하고 돌아오면 아내가 아니라 장인 장모가 반긴다는 분들도 있는데요, 집안일을 해주겠다 저녁을 해주겠다는 등의 이유로 신혼집에 너무 자주 방문하게 되고 또 방문시 심한 간섭을 하게 되면서 분란이 커지게 되는 경우도 적지않습니다.

 

간섭 이후 비하와 욕설로 이어지는 경우도 매우 많은 편인데요,

이렇게 매일같이 간섭당하고 비하나 욕설을 듣게 되면서 갈등이 커지고 이혼에 대한 욕구가 커져간다고 합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고통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 이혼을 언급하기 전에 증거를 수집하세요.

 

많은 분들이 이혼을 요구하고 합의가 안될 때부터 증거를 수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하면 소송을 해도 승소할 가능성이 매우 낮아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혼을 언급하게 되면 처가에서 위와 같은 행동을 멈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먼저 언급을 하고 증거를 모으려고 하게 되면 사실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의 수집이 매우 힘들게 되고 이혼소송에서 승소할 가능성도 낮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들에 대한 증거를 먼저 확보하는 것이 먼저라고 합니다.

 

 

1. 장인/장모님의 모욕적인 언사를 녹음

2. 평소에 폭력을 자주 행하는 사람이라면 동영상으로 녹화

3. 문제에 대해서 배우자와 이야기한 카톡 내용이나 통화내용

 

등에 대해서 확보를 먼저 해야합니다.

이런 증거들을 통해서 정말 갈등이 심각한 수준에 있음에도 아내가 해결을 위한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면 이를 통해서 이혼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장인/장모에게 위자료 청구가 가능할까?

 

지금까지 받은 폭언과 폭력 혹은 비난과 괴롭힘이 심해서 이혼까지 하게 될 상황까지 오게 되면 장인/장모에 대한 위자료 청구까지도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정답부터 이야기하자면 "가능하다"입니다.

 

결혼생활에 파탄이 날 정도의 책임이 장인/장모에게 있는 상황이라면 배우자와 무관하게 위자료를 청구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결혼사실을 알고 바람을 피워서 가정을 파탄을 낸 상간녀/상간남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가정을 깨지게 만드는 책임이 있고 혼인관계를 지속하지 못할 정신적인 충격 등에 대한 보상이기 때문에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혼소송 관련

무료상담신청

 

 

◈ 증거를 수집했다면 "합의이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세요.

 

소송을 통해서 진행하게 되면 이혼시간이 1년이 넘게 걸릴 수 있지만 합의를 한다면 매우 짧은 기간이 이혼이 가능하고 깔끔하게 헤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합의를 통해서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을 수 있습니다. 자녀가 있는 경우 숙려기간으로 3개월이 더 길어질 수 있지만 자녀가 없고 합의의 경우 1~2달에 끝마치게 될 수 있습니다.

 

소송은 배우자가 이혼을 받아들이지 않을 때 마지막으로 해야하는 일인만큼 가능한 대화를 통해서 합의를 유도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장서갈등으로 이혼을 생각하고 있다면 상담을 먼저 받아보세요.

 

현재 내 상황이 이혼이 가능한 상황일까?

배우자나 장인/장모에게 위자료 청구 가능할까?

증거수집은 어떻게 해야하고 절차나 기간은 어느정도 일까?

 

등등에 대한 궁금증을 먼저 해결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내 생각과 많이 다르게 내 상황이 이혼소송을 통해서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이혼을 진행할 때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진행하시기를 바랍니다.

 

 

[이혼전문상담 무료신청]

 

 

300x250

30대 중반 남자 저렴한 암보험 준비하는 법은?

 

 

평균수명으로 살 때 3명중 1명에게 발병한다고 알려진 질병 '암'

암은 치료에 대한 걱정이 많은 편이지만 경제적인 위험에 대한 걱정이 많은 질병이기도 합니다.

 

암의 경우 치료를 받고 수술을 받는 경우 장기간 경제활동을 못하게 되기도 하고 병원비의 부담으로 인해서 경제적인 어려움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질병이기 때문인데요, 현재는 이전과 다르게 건강보험의 보조로 인해서 부담이 덜었다고 하더라도 실직의 위험이나 경제활동을 못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경제적인 위험은 여전히 높은 질병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부담이 줄었다고 하더라도 수술비/입원/치료 비용이나 추가적인 비용에 대한 부담은 적지않은 편이죠.

 

 

■ 30대 중반 암보험 보장은 높게 가격은 낮게 설계하는 요령은?

 

암은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보장내용과 가격이 조절될 수 있습니다.

보장을 적당한 수준에 맞추고 불필요한 부분들을 줄인다면 가성비가 높은 설계가 가능하다는 이야기 인데요, 오늘은 그 방법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첫번째, 비갱신형으로 준비하기

갱신형 비갱신형 각각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보장에 있어서는 비갱신의 장점이 매우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그 특징을 정리하면

 

- 평균 20년 납입기간 후 납입을 하지 않아도 되는 설계

- 초기 납입료의 금액의 변동없이 유지되는 방식

- 갱신에 비해서 월납입료가 높은 편이지만 갱신은 변동된다는 불안전성을 가지고 있음

 

 

 

두번째, 90세 100세까지 보장하기

예전에는 80세까지 준비하는 분들이 많았지만 요즘은 100세까지 준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의 평균수명이 83세가량 되기 때문이죠. 오래사는 만큼 살아있을 때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충분한 기간동안 보장을 받을 수 있게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게 됩니다.

 

80세는 너무 짧기 때문에 90세 100세로 준비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세번째, 순수보장형으로 준비하기

내가 내는 보험료는 보장을 위해서 사용하는 금액에 적립/환급을 위한 금액이 더해지게 됩니다.

근데 암보장은 적금이 아니기 때문에 만기에 돈을 돌려받는 것이나 환급받는 것이 중요하지 않죠. 그럴 꺼면 적금을 넣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적립/환급을 줄이게 되면 보험료가 낮아지게 되거나 같은 돈에 비해서 높은 보상으로 준비할 수 있으니 가능한 순수하게 보장을 위한 설계로 준비하세요.

 

 

네번째, 여러회사의 견적을 비교하세요.

회사마다 보장내용이 다릅니다.

 

1. 일반암의 범위

2. 소액암이 일반암에 포함 or 불포함

3. 유사암의 보상의 크기

4. 특약의 항목

 

등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중요한 것은 일반암의 범위가 넓은 것이 좋은데요, 우리가 이야기하는 암진단비가 일반암을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소액암이 일반암에 포함되는지를 꼭 살피는 것이 중요하고 유사암의 보상이 높은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약의 항목도 중요한데요, 입원/수술/항암치료에 대한 대비 뿐만 아니라 2대질병에 대한 대비도 할 수 있는 만큼 보장내용을 잘 살피고 준비해야합니다.

 

 

[링크] 국내 각회사별 암보장내용 무료상담/견적 받기

 

 

가능한 여러회사들의 견적을 받아보세요.

그리고 상담을 받을 때 내가 생각한 가격대에 가장 좋은 회사의 설계를 요청해서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암보장의 경우 설계에 따라서 많은 부분들이 달라질 수 있고 보다 좋은 대비를 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가능한 여러회사들의 설계를 받아보고 비교하고 준비하세요.

 

위 링크는 국내 각회사의 상담을 한번에 받아볼 수 있기도 하고 내게 유리한 2~3개 회사의 설계를 요청해서 받아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니 비교할 곳을 찾는다면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300x250

배우자 살빼게 하는 최고의 방법

 

 

배우자가 살을 찐 것 같아서 걱정이 되거나 체중을 조금 줄여야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면 배우자에게 체중을 줄여랴라고 요구하거나 부탁하거나 하는 것은 효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오히려 반감이 커질 수 있고 반대로 배우자의 빈틈이나 못하는 부분을 찾아서 공격을 하기도 합니다.

 

특히나 배우자가 하는 살빼기 위한 자극을 주는 말이나 행동은 매우 부적절하며 효과도 전혀 없다고 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배우자 살빼게 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일반 다이어트 보다 효과가 3배"

 

바로 함께 하는 체중감량입니다.

함께 체중을 관리하고 식단을 함께 하고 운동을 하는 것인데요, 이렇게 함께 하게 되면 음식에 대한 식탐이나 스트레스도 줄어들 수 있고 함께 하는 사람이 있어서 운동에 빠지거나 혹은 음식을 탐하는 일이 줄어들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중감량을 유지하는데에도 엄청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효과가 있는 이유는 일상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배우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인데요,

혼자서 식단을 조절하고 배우자는 맛있는 것을 먹게 되면 식사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할 수 있고 배우자는 누워서 TV를 보는데 본인은 운동하러 나가게 되면 이에 대한 불만과 스트레스가 쌓여서 운동을 지속하는 힘이 빠르게 줄어들게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충격요법을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는 매우 안좋은 선택입니다. 충격요법은 효과도 없지만 상대방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기기 때문에 부부관계가 많이 안좋아질 수 있는 최악의 방법이라고 하네요.

 

 

아이들의 체중을 줄이는 방법도 가족이 모두 동참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아이들의 경우 집중력이 낮고 스트레스에 취약하기 때문에 장시간 운동하고 식단을 조절하는 것에 매우 큰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를 제외한 가족들의 다른 생활을 보게 되면 집안에서 왕따를 당한다고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상황은 아이의 정서에도 좋지 않고 다이어트의 성공률도 낮게 만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족 모두가 다이어트에 동참하고 운동하고 식단을 조절하게 된다면 이런 문제들은 많이 줄어들고 작은 경쟁심이나 가족간의 친밀한 활동으로 체중감량은 더욱 더 빨라지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네요.

 

 

 

 

 

300x250

암보험은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는 상품입니다.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같은 가격에 보상이 달라질 수 있고 반대로 보장내용에 따라 각회사별 가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더 스마트하게 설계하는 요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저렴하게 설계하는 요령 정리

 

 

1. 초기납입료 변동없는 비갱신형

갱신 때 가격변동이 있을 수 있는 갱신과 다르게 비갱신형은 초기나입료가 변동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평균적으로 20년 납입 후 만기기간 까지 납입없이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4살에 가입을 하는 경우 44살에 납입을 끝내고 보장만 받으면 되기 때문에 노후에 납입을 계속해야하는 부담이 적은 방식입니다.

 

 

2. 순수하게 보장하는 순수보장형

월납입료는 적립+보상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만기 때 낸 납입료를 돌려받기 위해서는 이 적립의 부분이 커지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월납입료가 높게 상승이 될 수 있습니다. 순수보장형은 이 적립을 최소한으로하고 보장을 목적으로 납입료를 쓰게 하는 방식의 설계법입니다.

 

 

 

3. 보장범위를 살펴보세요.

암진단비는 몇가지로 나뉘기도 합니다.

 

일반암/소액암/유사암/고액암

좋은 보장을 위해서는 이 일반암에 소액암이 포함되여야하고 유사암의 보상이 될 수 있으면 높은 것이 좋습니다. 유사암의 경우 일반암의 10% or 20%로 보상이 되는데요, 가능하면 20%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액암은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암종에 대한 추가적인 보상을 이야기하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4. 특약은 필요한 것을 준비하세요.

암진단비 외의 보장을 특약이라고 합니다.

입원/수술/항암치료/2대질병 진단비와 같은 것들을 추가적으로 준비하면서 암에 대한 보다 종합적인 대비를 하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특히 요즘은 항암치료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은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알아보고 준비한다면 보다 종합적인 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5. 여러회사의 견적을 비교하세요.

암은 어떻게 설계하느냐 어느회사에서 가입을 하느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한 여러회사들의 견적을 살펴보고 준비하신다면 보다 저렴하고 좋은 보상으로 준비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추천] 암보험비교전문사이트 바로가기

 

위 링크를 통해서 국내 각회사별 암보장내용과 가격에 대해서 한 번에 알아보고 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서 국내 회사 중 내게 가장 유리한 2~3개 회사들의 견적을 스마트폰이나 E메일 등으로 받아볼 수 있으니 활용해보세요.

 

 

20대에 암을 준비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건강할 때 준비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기도 하고 지금 가입을 하면 비갱신의 경우 40대에 납입이 종료된다는 큰 장점이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20대 30대라고 해도 암이 발병하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가능 한 빠르게 준비한다면 이런 위험을 더욱 더 빠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암의 위험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고 그 비용은 천문학적일 수 있으며 그 동안 경제활동을 못하게 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의 위험은 매우 높을 수 있으니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