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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회화교육의 필요성과 방법 궁금증 정리



사회화라고 하면 산책을 하고 여러사람을 만나는 강아지에게 해당되는 것이 아닐까 많이들 생각하죠.

강아지의 경우 이 교육을 하지 않게 되면 일상생활에서 여러가지 공포를 가지게 될 수 있고 공격적인 성향이 발현될 수 있고 또 사람과 지내는 것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고양이의 경우에는 특별한 교육을 하지 않아도 배변을 가리거나 혼자서 독립적인 생활을 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서 사회화 교육이 필요없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고양이도 사회화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 사회화 교육 왜 필요할까?


인간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대처하는 방법들을 알아야 인간과 고양이 모두 행복하게 생활을 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다른 사람과의 만남이나 또 다른 동물과의 만남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환경적인 그리고 피부에 와닿는 자극들을 경험함으로 피해야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들 그리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배워나가게 될 수 있습니다.


이 사회화 시기를 통해서 고양이들은 사람과 더 잘 지낼 수 있게 됩니다.






■ 고양이의 사회화 교육은 언제해야하나?


보통 2주~3주차에 시작하는 것이 좋은데요, 아이가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겁이 없고 경계심이 낮고 호기심이 많을 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를 씻기거나 닦거나 양치를 하거나 혹은 가족외의 다른 사람을 만나거나 그리고 놀이를 하는 방법 그리고 산책을 하거나 하는 등의 여러가지 경험과 자극을 체험하게 하면서 고양이가 사람과 함게 더 잘 지낼 수 있게 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하고 많은 것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 주의해야할 점은 없을까?


잘못된 습관이 발생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을 물거나 상처를 나게 했을 때 올바르게 대처하고 고양이가 다치거나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늘 관찰하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어릴 때 잘못된 것들을 주입하게 되면 강아지들은 이를 고치기가 힘들 수 있고 또 어릴 대 큰 공포나 통증은 고양이에게 트라우마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강제로 아프게 씻기면 고양이는 씻는 걸 싫어할 수 있고 발톱을 자를 때 실수하게 되면 발톱을 깍는 것에 공포를 가지게 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유튜브 등을 통해서 사회화 교육을 하는 여러가지 방법과 예제들이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는데요, 영상을 보고 따라하기 보다는 정말 저것이 도움이 되는지 등을 파악하고 선택해서 따라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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