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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에티켓 엘리베이터편 



요즘 아파트나 빌라 오피스텔 등 많은 사람들과 사는 공간에 동물을 함께 기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이렇게 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더 존중받고 배려를 받기 위해서는 나 부터 함께 사는 사람들에 대한 대비를 해야한다고 하죠.


그래야만 동물도 사랑받을 수 있고 본인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반려견의 에티켓 중에서 많은 분들이 놓치는 

엘리베이터에서의 예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반려견 엘리베이터 예절들



1. 목줄을 착용하고 승강기를 이용해야합니다.

케이지에 넣었을 때는 상관없지만 안았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목줄을 하고 탑승을 해야만 합니다.


2.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에는 동물을 벽쪽으로

탔을 때에는 반려견을 벽쪽으로 붙여야 합니다. 그리고 견주가 동물을 막는 방식으로 서있어야 합니다. 이는 언제든 문이 열려서 다른 사람이 탈 수 있으며 동물에 대한 거부감이나 공포감이 있는 분들에게서 동물을 격리할 수 있기 때문이죠.


3. 사람이 많이 있는 상황이라면 다음 것을 타세요

여러사람이 복잡하게 있는 상황에서는 동물을 컨트롤 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사람이 없는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이 좋습니다.


4. 엘리베이터에 소변 대변을 봤다면

빠르게 치워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꼭 배변봉투나 휴지 등을 충분히 가지고 타야만 합니다.


※ 공격성이 있거나 사람을 물었던 이력이 있어서 훈련중인 개는 반드시 입마개를 하세요. 작은 개나 큰 개 상관없이 사람을 물려고 하거나 액션을 보이는 개는 반드시 입마개를 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물리지 않습니다.





요즘은 큰 준형견이나 대형견을 한번에 2마리씩 데리고 엘리베이터를 타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는 정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컨트롤 하지 못하는 것은 정말 위험하 수 있기 때문인데요, 만약 산책을 위해서 개를 데리고 내려가는 것이라면 1마리씩 따로 데리고 내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2사람이 2마리의 개를 데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야한다면 사람이 없을 때 탑승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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