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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공부를 못하는 이유 시력 청력 때문일 수 있다

 

 

아이가 학습능력이 떨어진다고 느낀다면 바로 안과를 가는 것이 좋다고 하죠.

중고등학생이 되었을 때에 갑자기 성적이 떨어진다고 느낀다면 안과를 가고 이비인후과를 가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시력과 청력이 공부와 상관이 있나?

라고 문의를 하지만 실제로 정말 많은 아이와 학생들이 시력과 청력으로 인해서 성적이 떨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왜 시력과 청력이 중요한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아이의 시력 자주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어느순간부터 성적이 떨어지거나 공부를 하는 것에 비해서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시력이 문제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눈이 잘 보이지 않게 되면 칠판의 글씨에 더 신경을 쓰게 되고 잘 보이지 않는 문제 때문에 학습을 따라가는 능력이 떨어지게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신경을 쓰면 보인다고 하더라도 공부를 하는 내내 신경을 쓰게 되면 쉽게 피로해지고 집중력은 빠르게 떨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시력이 나빠지게 되면 수업의 관심도도 함께 떨어지기 때문에 아이의 시력은 자주 체크하고 시력이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지만 수업에 상관이 있다면 수업을 할 때 쓰는 안경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중고등학생의 성적의 하락의 원인이 청력손상?

 

실제로 현재 10대 20대의 분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는데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음악을 크게 오래 듣고 생활을 한 학생들에게 이런 문제들이 자주 보인다고 합니다. 청력의 손상이 되게 되면 주변의 소리를 잘 알아듣지 못하게 되거나 오래 생각해서 그 말의 의미를 파악하게 되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듣는데 집중을 하게 되면 들으면서 얻게되는 정보들에 신경을 덜 스게 되면서 기억이 잘 나지 않게 되거나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이 힘들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잘 들리지 않는 만큼 수업에 집중을 하는 것이 힘들어지면서 성적이 떨어지기도 하는데요, 아이가 사람 말을 잘 못알아듣고 되묻는 행동을 자주 한다면 청력손상인지 확인해볼 수 있게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 아이가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 소리가 밖으로 크게 들린다면 소리를 줄여서 듣게 유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적지않은 10대가 이런 문제로 성적이 좋지않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문제가 없는 시력과 청력이지만 먼 거리에서 진행하는 수업에 이런 문제들은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를 낳기 때문인데요,

 

만약 아이가 TV를 보거나 먼 곳을 볼때 찌푸린다면 바로 안과를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말하는 것에 대해서 못알아듣고 되물어보는 횟수가 많은 경우에도 청력검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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