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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를 매일 갈아입어야하는 이유



속옷을 매일 갈아입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하죠.

근데 매일갈아입을 필요가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눈으로 보이게는 특별하게 더러워지지 않았고 샤워도 자주 하기 때문에 꼭 매일 갈아입지 않아도 된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왜 깨끗해 보이는 속옷도 매일 갈아입어야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팬티를 매일 갈아입지 않는다면?"


속옷으로 가리고 있는 부위는 매우 민감한 부위죠.

자극에 민감할 수 있고 또 많은 움직임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속옷을 입고 움직이거나 했을 때 다른 부위보다 땀이 나거나 혹은 각질이나 소변이나 대변 등으로 오염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를 매일 갈아입지 않게 되면 팬티에 묻어있는 이런 오염물질 때문에 여러가지 건강에 좋지 않은 증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1. 속옷을 오래입으면 염증성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변을 깨끗하게 본다고 해도 속옷에 그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그런 속옷을 오랜시간 입게 되면 이 속옷에 달라붙은 오염물질로 인해서 염증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움직이면서 떨어진 각질이나 혹은 더위나 움직임으로 인해서 땀이나서 습해지게 되면 이런 문제는 더욱 더 심해질 수 있고 이 때문에 여러 염증성 질환이 생식기나 그 주변 혹은 요도 등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2. 가려움과 여러가지 발진

속옷을 매일 갈아입지 않는 분들 중에서 속옷의 부위를 가려워 긁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속옷의 재질이 내몸에 맞징 않아 자극이 되거나 타이트 하기 때문에 자극이 되서 그렇기도 하지만 속옷에 떨어진 각질이나 습기나 혹은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서 피부가 자극되어서 생기는 일일 수 있습니다.


속옷을 오래 입을 수록 이런 증상은 심해질 수 있는데요, 깨끗해보여도 여러가지 오염물질로 인해서 문제가 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3. 냄새

생식기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분비물이나 혹은 변을 깨끗하지 닦지 못한 상태에서 묻은 조금의 변들이 냄새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깨끗하게 처리를 한다고 해도 이런 것들이 묻을 가능성은 있기 때문에 가능한 매일 갈아입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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