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식습관별 성격 정리

 

 

식사를 하는 모습으로 성격을 가늠할 수 있을까?

많은 분들이 생각을 하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습관이나 버릇 그리고 성격들이 식습관에 녹아져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습관을 보면 가정환경이나 혹은 지나온 삶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확인을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식사행동에 대한 분석을 하고 연구를 하는 분야도 있다고 하는데요,

식사의 습관을 단편적인 행동으로 정리할 수고 성격을 유추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나름 이런 것들을 정리한 내용이 있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재미로만 보세요. 사람의 식사 습관을 한줄로 요약할 수는 없으니까요.

 

 

▷ 급하게 먹는 사람

정말 빠르게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은 멀티테스킹을 주로 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격이 급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으며 식사에 대한 시간을 두기보다는 다른 것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여유있는 점심시간이 아니라 식사를 한 뒤의 시간에 잠을 청하려고하거나 운동을 하려고 하거나 공부를 하려고 하려는 등의 여러가지 행동을 계획하고 있을 가능성도 높다고 합니다.

 

시간 여유가 없다고 급하게 먹기보다 거르는 경우에는 책임감이나 일에 대한 집착이나 삶의 중요도가 높은 사람일 수 있습니다.

 

 

▷ 느긋하게 먹는 사람

음식을 느긋하게 먹는 사람은 형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느긋하게 먹는데 형제가 많다면 식사예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집이거나 혹은 여유가 많은 집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음식을 천천히 즐기는 만큼 현재 가질 수 있는 즐거움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정도의 성격은 가지고 있으며, 직장생활 중에서 음식을 천천히 먹고 천천히 나간다면 자존감이 강하거나 개인적인 시간을 중요시하는 사람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 한가지 음식을 공략하는 사람

뷔페에 갔을 때 특정음식들만 공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 음식에 꽂히면 그 음식만 찾아다니면서 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음식을 선택하고 먹는 분들은 융통성이 조금 부족할 수 있고 무언가에 쉽게 몰입하고 집중하는 성격일 수 있습니다. 그 것에 선택이 집중되는 만큼 그 분야에 대한 지식을 얻는 것을 좋아하거나 지식이 많은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하네요.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에도 이런 것을 고집하는 사람은 융통성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자기중심적이고 상대에 대한 배려를 하지 않는 성격일 수 있다고 합니다.

 

 

▷ 먹을 때 소리를 내는 사람

음식을 먹을 때 소리를 내면서 입을 열고 먹는 사람들은 자유로운 성격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이야기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고 본인이 편하고 맛있게 먹으 수 있는 방법을 고수하는 성격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소리에 대한 지적을 했을 때 지적한 사람과 식사할 때 조심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자유롭지만 상대를 배려하고 예의를 갖추려고 노력하는 성향일 수 있지만 반대로 오히려 화를 내거나 조심하려고 하지 않는 경우는 자유로우면서도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독선적인 성격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먹기 싫어하는 음식을 강요하는 사람.

 

특히 술과 같은 음식을 강요하는 사람은 흔히 이야기하는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거나 자신의 생각으로 타인을 판단하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곤란해 하는 것을 즐기거나 상대방의 약점을 활용해서 본인의 이득을 챙기려는 성향이 강한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