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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에도 신호가 있을까? - 이별을 생각하게 만드는 행동들




이별하는 사람들이 보이는 공통적인 증상들이 몇가지 있다고 합니다.

열정적으로 사귈 때에는 보이지 않던 상대방의 단점이 보이는 것이 그 첫번째라고 하는데요. 사귀던 동안 문제가 되지 않던 내가 연락을 먼저하게 되는 문제나 연락이 바로 오지 않는 상황에 대한 이해나 늘 내가 사과하고 관계를 지속했던 것들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면서 다툼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것처럼 이별을 하기 전에 보이는 여러가지 증상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가까워진 만큼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진다.

사이가 가까워지는 만큼 상대방에게 예의가 부족해지고 배려가 부족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돌직구라는 변명아래에 상대방에게 상처주는 말을 너무 쉽게하거나 심한 장난을 치는 등의 행동을 하게 되는 경우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고 이러한 것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이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누가 봐도 잘못된 것을 고쳐달라는데 고치지 않고 변명만 하거나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게 되면 당연히 이별하게 되는 것이 수순이 아닐까 합니다.


■ SNS의 프로필 사진과 남김말이 달라진다.

늘 같이 있는 사진을 올렸다가 어느순간 이미지가 다른 것으로 바뀌거나 프로필에 남긴 말이 달라지게 되면 이 역시 이별의 신호라고 보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사귀는 도중에 이러한 변화를 감지했다면 우리관계가 잘 진행되고 있는건지 한번 되집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 비밀이 많아지고 거짓말이 많아진다.

개인적인 문제가 있어서 이러한 것을 숨기는 것이든 아니면 다른 사람이 생겨서 이러한 문제가 생기든 중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나를 속였다는 것이 이별으로 이어지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연애나 결혼 모두 상대방에 대한 신뢰가 중요한 만큼 이러한 것을 지속적으로 깨는 행동들은 자연스럽게 믿을 수 없는 사람으로 생각되게 된다고 합니다.


사소한 일들에 대한 거짓말이 반복되고, 거짓말에 대한 명확한 대답이 없다면 이별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 바람을 피우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무너지게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바람을 피운사람을 용서한다고 해도 금새 헤어지게 될 가능성이 90% 이상.



■ 변화가 없는 데이트

매일 만나는 곳이 내 자취방이나 상대방의 자취방. 그 외의 공간으로 이동하는 것이 없이 그 안에서 식사 영화 놀이 모든 것이 진행된다면 이 역시 이별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고 합니다. 매번 새로운 데이트는 아니더라도 밖에서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싶은게 정답인데 이러한 것들을 귀찮아하고 밖을 나가지 않겠다고 선언한다면 이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죠. 


데이트 상대를 즐겁게 하지 않고 자신의 편함만 추구하는 사람에게 매력은 줄어들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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