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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에 꼭 나오는 법칙이나 장치




공포영화에는 공식이 있다고 합니다.

많은 영화에서 공통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장치들을 이야기하는데요, 오늘은 이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마 글을 읽으시면 아~ 그런장면! 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실 듯 하네요.





1. 죽었는지 확인해도 죽고 안해도 죽는다.


공포영화를 보면 악당이나 괴물을 죽였다고 생각했을 때 다가가는 경우에는 죽은 줄 알았던 괴물이 확인하는 사람을 죽이게 되는 장면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죽었는지 확인을 하지 않고 잠시 시선을 돌리면 시체?가 사라지는 장면들도 많습니다. 물론 이런 장면 뒤에는 시선을 돌렸던 사람은 나중에 사망하게 되죠.



2. 한밤에 기름이나 음식이 떨어졌을 때 참지 못하면 죽는다.


한밤에 기름이나 음식이 떨어져서 주위의 집을 찾아가서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방문했던 그 집이 문제가 될 수도 있고, 주인공이 없는 집에서 사건이 발생하게 되죠.





3. 이쁘고 까칠한 여자가 샤워하면 죽는다.


공포영화의 공식 중 하나죠. 정말 많은 영화에서 이쁜 여자는 샤워하다가 죽게 됩니다. 그냥 이유없이 샤워하다가 죽는 경우도 많습니다. 샤워하는 밀실에 몰래 침입하는 것을 관객은 알지만 샤워하는 여자는 모르는 상황이 주는 감정때문이라고 하네요. 



4. 혼자 있으면 죽는다.


집단과 트러블이 있거나 어떠한 목적으로 혼자 남겨지게 되었을 때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이 바로 근처에 있는 걸 알고 도움을 요청하려 하지만 못하는 장면도 많이 나오죠.



5. 이상한 소리나 불빛이 보이면 누군가 죽는다.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그 것에 누군가 관심을 보이게 된다면 그 사람은 죽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죽을 배우는 호기심을 충족하려고 하고 주인공은 이를 말리지만 죽을 배우는 끝까지 나서다 죽게 됩니다.




... 이런 장면들은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한 장치인 경우가 많은데요,

사람은 "혼자""밀실""이상물체""피" 와 같은 것들에 공포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고 이런 공포감을 영화에서 재현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 것들에 대한 공포감이 더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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