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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 중복가입 및 중복보장 가능할까요?

 

 

과거에 암에 대한 진단비를 설계했을 때 2,000만원으로 했다면 지금은 그 금액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암에 대한 대비를 하고자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암보험 중복보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정답부터 이야기하자면 "가능"하다 입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암보험의 보장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추가로 준비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 암보장 중복보상 가능합니다.

 

근데 왜 안된다는 이야기가 나왔냐면, 실손보장 때문입니다.

의료실비의 경우에는 정해진 보상금을 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청구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지급받는 형식이기 때문에 중복으로 가입을 하더라도 보상금은 동일하기 때문에 중복보장을 하지 말라는 것인데, 이 것이 암보험도 그렇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고 있지않나 생각을 합니다.

 

암보장은 중복이 가능하며 필요한 만큼 추가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2,000만원의 진단금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추가로 5,000만원을 더해서 7,000만원을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죠.

 

발병하게 되면 A상품에서 2,000만원 B상품에서 5,000만원을 지급받게 되는 것입니다. 가입의 경우 같은 회사의 상품을 가입하지 않아도 되고 다른 회사의 상품을 준비해도 괜찮습니다. 한도금액 내로 준비한다면 몇 개를 가입하더라도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과거에 실비에 암진단비를 넣은 분들의 경우에도 암보험을 추가로 준비해서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암진단비가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상담을 받고 추가로 준비하기를 권해드립니다

 

그 이유는 암이 발병하게 되면 발생하는 많은 지출과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입니다.

암치료 중에 추가되는 의료비용과 간병 등의 각종 비용이나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발생하게 되는 경제적인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넉넉한 진단비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암진단비는 현재 본인의 연봉에서 실수령하는 금액 정도가 되어야 안정적으로 3개월 6개월 등의 치료기간 동안 생활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에 부족하다 느낀다면 추가로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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