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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나 점심을 많이 먹었는데 출출할 때가 있습니다.

이상하게 많이 먹어도 금방 허전해서 간식을 찾기도 하고 배달음식을 먹었는데 허전해서 다른 음식들을 주문해서 먹기도 하는 일이 발생하죠.

 

근데 문제는 이렇게 배달음식에 배달음식을 먹었는데도 이상하게 허전하고 뭔가 먹고싶단 생각이 강하게 드는 날이 있습니다.

 

왜 이렇게 음식을 탐하게 되고 과식하게 되고 또 만족하지 못하게 되는걸까요?

 

 

이렇게 되는 이유는 크게 2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스트레스"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이렇게 음식을 과하게 탐하게 되기도 하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싶어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먹어도 만족스럽지 않고 계속음식을 탐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생기게 되면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우리는 여러가지를 찾는데요, 음식도 그 중에 한가지 입니다. 정말 달달하거나 자극적으로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 기분이 나아졌던 것을 다시 경험하기 위해서 뇌에서 이런 음식들을 당기게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스트레스가 쌓이면 이상하게 술 생각이 나거나 음식 생각이 나거나 하면서 현재 가진 스트레스를 풀어줄 무언가를 찾게 됩니다.

 

 

두번째는 수면부족입니다.

사람이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포만감을 느끼는 호르몬이 덜 나오게 되면서 음식을 먹어도 만족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이와 동시에 식욕을 담당하는 호르몬은 많이 분비가 되면서 많은 양의 음식을 탐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잠을 못잔 날에는 이상하게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고 만족도도 낮아지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평소에 잠을 부족하게 자거나 혹은 잠을 못자는 사람들은 쉽게 비만이 되기도 하는데요, 야근을 많이 하는 직장인이 2주만에 10kg이 찌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수면부족.

 

 

만약 이런 현상이 있다면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말고 다른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풀거나 배부른 상태에서 음식을 먹지 않으려고 노력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특히 수면부족으로 인해서 이런 현상이 생긴분들은 집에 있기보다는 외출을 하거나 산책을 하면서 다른 곳에 신경을 분산시키거나 이미 먹은 음식의 칼로리를 소비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렇게 수면부족으로 과식을 하는 것이 반복되게 되면 늘어난 체중으로 인해서 수면시간이 충분해도 충분한 수면을 가질 수 없게 되면서 이런 문제가 더 심해지게 될 수 있습니다.

 

비만이 되면 수면부족이 늘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비만이 되지 않게 노력해야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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