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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가 되면 심해지는 정수리냄새 원인

 

 

빠르면 30대 후반 늦어도 40대가 되면 우리 몸에서 특유의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이는 남자 여자 구분없이 누구나 나기 시작을 하며 혼자서 생활하는 남성들의 경우 이 냄새가 매우 심해질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특히 혼자사는 남자들에게 나는 이런 냄새를 홀아비 냄새라고도 하는데요, 아무래도 혼자 살기 때문에 본인의 체취를 알기가 어려운 것들도 있고 스스로를 잘 꾸미는 사람이 아니라면 냄새를 지우는 것도 힘들 수 있습니다.

 

 

■ 냄세가 나는지 알아보자

 

다른 사람에게 냄새가 나는지 알려달라고 하면되지만 스스로 혼자서 알려면 "가르마가 있는 정수리에 손목을 5초정도 누르고 있다가 냄새를 맡아보면 됩니다."  정수리의 가마 부분은 두피가 많이 보이는 곳이기 때문에 손목으로 체취를 쉽게 옮길 수 있는 부분이라 냄새를 확인하기 좋은 부위라고 합니다.

 

이 곳에서 냄새를 스스로 못느끼겠다면 다른 사람에게 맡아보라고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겠죠.

 

 

■ 40대 이후에 머리 뿐만 아니라 몸에서 체취가 심해지는 이유

 

나이가 들면서 노네날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노네날이라는 냄새를 유발하는 것은 "두피 / 가슴 / 겨드랑이 / 귀 뒤 / 목뒤 / 등 등에 많이 발생을 하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귀 뒤에서 냄새가 나거나 두피에서 냄새가 심하고 강해지는 것들이 이 노네날이 노화로 인해서 많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이 노네날이 두피에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 정수리 냄새가 나게 될 수 있습니다.

 

 

■ 잘못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냄새는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자주 씻지 않은 머리.

자주 씻지않아서 머리에 냄새가 깊이 스며들게 되면 삼푸를 해서 씻는다고 해도 잘 씻겨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주 씻지않으면 두피에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 염증으로 인해서 머리에 냄새가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땀과 피지 그리고 염증 그리고 노네날 등 여러가지 냄새를 유발할 수 있는 것들이 씻기지 않고 확산되기 때문에 머리는 자주 감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제대로 감지 않아서 생긴 냄새

 

머리를 감을 때 거품이 나지 않으면 다 씻었다고 그만두는 분들이 많죠.

이 때 머리를 그만두게 되면 머리에는 샴푸의 성분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여러가지 트러블이나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샴푸를 할 대 거품이 나지 않더라도 1~2분 정도는 더 씻어서 잔여 샴푸까지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감은 뒤에는 머리를 잘 말려주는 것이 좋은데요, 머리를 잘 말리지 않으면 축축해진 머리에서 냄새가 날 수 있으니 잘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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