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혼술 남성보다 더 위험하다
요즘 혼술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주머니 사정이 다들 좋지않기 때문에 이전보다 모임도 줄어들고 혼자서 술을 편하게 마시려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1년 전보다 훨씬 많이 늘어났으며 혼술을 주제로 한 드라마가 방영된 이후에는 더욱 늘어나기도 했습니다.
혼술을 마시는 이유는
첫번째, 편하게 마실 수 있어서.
두번째, 금전적인 부담이 줄어서
세번째, 마시고 싶은만큼만 원하는 시간에 마실 수 있어서
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혼술은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혼술의 경우에는 "음주량"을 늘려 과음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 특히 남성보다 여성의 경우 혼술이 위험하다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 실외에서 마시기 보다 집안에서 술을 마시기 때문에 보다 안심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술을 마시기 때문에 평소보다 많은 양을 마시게 되거나 자신의 주량보다 많은 양을 마시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특히 요즘에 유행하는 저도수의 술이나 도수가 높고 과일맛이 나는 소주 등을 찾아먹기 때문에 자신이 얼만큼의 술을 마시는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보다 많은 술을 마신다고 합니다.
- 모 조사에서는 혼술을 하는 여성 중 40% 가량이 고위험 음주군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알코올분해효소가 적어서 고음주인 경우 위험이 남성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남성과 달리 과음을 즐기는 것이 잘 나타나지않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고 합니다.
과음을 한 다음이라고 하더라도 정상적으로 출근을 하고 외모적으로도 티가 나지 않기 때문에 음주로 인한 의존증이 발생했거나 알코올의 과다섭취로 고생을 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이죠.
또 술을 마시면서 주위의 간섭이나 판단 등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스스로 알코올 의존증과 같은 알코올 질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지나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만약 혼술을 하는 여성분들 중에서 내가 술을 너무 자주마시거나 많이 마신다고 생각된다면 나의 음주량과 음주시간을 작성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매일 술을 마신다.
- 술을 마시지 않으면 불편하고 허전하다
- TV나 영화를 보기전에 술상을 준비한다.
- 집에 술이 없으면 술을 구매해서라도 먹는다.
- 일주일 마시려고 사놓은 술이 1~3일만에 없어진다.
중 한가지라도 해당되면 고위험군의 혼술족이라고 볼 수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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