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키우는 사람의 거짓말 - 우리개는 안물어요





세상에 물지않는 개는 없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주변사람이나 견주를 물지 않았을 뿐이라고 하죠. 이빨이 있는 이상 개는 언제든 사람을 물 수 있는 존재라고 판단하는 것이 가장 옳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떤 견주들은 자신의 개는 순하다면서 "물지않는 개"라고 단정을 하는데요.

이는 정말 위험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개에게 물리는 가장 많은 사람이 개를 키우는 가족이라고 하니까요.





◆ 얼마전 한국에서 있던 키우던 개가 아이를 물어죽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주인도 개가 침착하기 때문에 사람을 물지 않는다고 생각을 했지만 실제로는 아이를 물어서 사망하게 만들었습니다. 개들은 대부분의 상황에서 공격성을 보이지 않지만 자극하거나 고통스럽게 만들게 되면 이를 피하기 위해서 공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개는 늘 위험하다고 생각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 어린아이를 말이 통하지 않는 동물인 "개"가 키우기를 바라면서 단 둘이 두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정말 위험한 행동이며 동물을 조련하고 개를 훈련시키는 훈련사들도 절대 하지 않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 개에게 물리는 사고는 10세 미만의 아이들이 많은데요 아이들의 체구는 작고, 개를 괴롭게 하면 개가 아프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상당히 자극적인 행동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개가 으르렁 짖고 있는 상황에도 안문다고 생각하는 견주는 비상식적.


공격성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도 괜찮다고 말하는 견주들이 있습니다. 견주들은 이런 상황에서도 개에게 물려본 경험이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 개는 아무리 으르렁 거리고 공격성을 보이더라도 다른 사람도 물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을 하는데요, 이는 정말 비상식적인 생각이라고 합니다.


개가 키우는 사람을 물지 않았다고 다른 사람을 물지 않는다고 판단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개가 지나가는 사람을 향해서 짖거나 공격성을 보인다면 바로 개를 관리하고 더이상 공격성을 보이지 않게 관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우리개가 순하다고 개를 만져보라는 행동을 하는 것도 위험한데요,

개의 경우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발생할 수 있고, 또 그 사람들이 쓰다듬거나 만지거나 안는 것에 대해서 불쾌감이나 불안감을 느끼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정말 개가 순하더라도 먼저 개를 만져보라고 여러사람에게 제안하는 것은 옳지 않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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