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강아지는 금요일에 분양받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반려견을 입양한 첫날은 조심하고 배려하고 관찰해야합니다.


반려동물을 처음 대리고 올 때에는 정말 세심하게 다룰 필요가 있는데요, 새로운 환경과 변화된 것들에 대한 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 다 자라지 못한 강아지들의 경우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병에 걸리기도 하고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세심하게 대해야만 합니다.


※ 그래서 입양은 주말 동안 계속 지켜보고 안심시켜줄 수 있는 금요일에  받는 것이 좋습니다.





▷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면 다른 가족들에게도 주의사항을 알려주어야합니다.


가족이 함께 개를 키우는 경우 나이가 어린 아이들은 강아지가 이쁘고 귀엽다고 막 안으려고 하거나 장난치려고 하는 등 개를 다치게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개가 말을 잘 안듣는다는 생각이 들거나 짖으면 때리거나 괴롭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행동을 하지못하게 주의해야하며, 되도록이면 강아지에게 가까이가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실제로 약한 품종의 강아지의 경우입양한 날 출근을 하고 돌아왔을 때 어린 아이들의 괴롭힘으로 인해서 사망한 사고도 가끔씩 발생하기도 합니다.





▷ 강아지는 처음에 불안해서 밤새 울기도 합니다.


이럴 때에는 보호자가 곁에서 위로해주는 것만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의 숨결을 느끼겨나 지켜보는 느낌이 드는 것만으로도 안정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 강아지의 체온보호를 위해서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병을 수건에 싸서 넣어주거나 "강아지 힐링음악" 등을 틀어주게 되면 안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요즘은 개를 위한 음악도 있는데요, 불리불안이나 불안정한 상황 등에 들려주면 강아지의 안정감을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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