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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비만 놔둬도 괜찮을까?




토실토실한 뱃살이 귀엽다는 반려동물의 주인들이 많죠.


근데 토실토실하고 살이 오른 모습들이 귀엽긴 하지만 실제로는 건강에 아주 나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만은 반려동물에게 여러가지 질병의 위험과 관절염과 같은 증상의 위험을 크게 높이기 때문에 이죠. 


※ 적지않은 반려동물의 주인들의 경우 체중이 늘어나서 동물들이 힘들어 하는 상황에도 그 위험성과 심각성을 생각하지 못해서 더욱 더 병들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만이 심해지면 그 증상은 더 심각해지게 됩니다."


반려동물이 살이 찌게되면 움직임이 현저하게 줄어들게 됩니다.

이는 여러가지 원인이 일 수 있는데요, 조금만 움직여도 힘들기 때문일 수 있고 늘어난 체중을 다리 등의 관절에 부담을 줘서 심한 통증을 느끼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반려동물이 살이 찌기 시작하면 빠르게 관리를 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영양식을 주는 가족의 단속이 첫번째!"

잘먹는다고 살찐게 보기 좋다고 고칼로리 고지방의 영양식과 함께 간식을 주는 분들이 있습니다. 

가족 중에 어머니가 이런 분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반려동물이 좋아한다고 곰국에 밥을 말아주거나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반복해서 주게 되는 것을 방치한다면 다른 가족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반려동물의 비만은 해소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이런 분을 단속하고 음식을 주지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비만을 해소하려는 중간에도 반려동물이 힘들다고 몰래 몰래 주는 경우가 많아 더 심각한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고 건강이 빠르게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단속해야만 합니다.


※ 실제로 반려동물이 비만이 되거나 체중감량이 이뤄지지 않은 집의 경우 이런 가족 한분이 계신 경우가 많습니다.





"적당한 식이요법과 충분한 운동으로 비만을 예방 혹은 치료"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에는 사룍가 든 기능성 장난감을 통해서 음식을 먹으면서 운동을 하는 등의 활동량을 늘리는 방법과 식이요법을 통해서 체중을 줄여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개가 움직이는 것이 힘들어 하지 않을 때에 하루 1시간의 산책 등으로 충분한 활동량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산책을 나가기 정말 싫어하는 동물들의 경우 놀이와 사료를 먹을 수 있는 여러가지 동물 장난감 등이 있으니 이를 활용해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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