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분리불안 해결방법 행동교정 하는 요령




개를 집에서 혼자서 키우는 분들 중에서 이런 분리불안을 경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집안에 의지해야할 사람은 단 한명 뿐이고 이 의지해야하는 사람이 사라지게 되면 심각하게 불안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혼자서 개를 키우는 분들의 경우 견주가 분리불안을 눈치못채는 경우도 많은데요, 외출하거나 출근을 하게 되면 집안에서의 개의 행동을 못보기 때문입니다.


▶ 기본적으로 혼자 생활하면 개를 키우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만약 키우고 있다면 이런 증상을 해소해야 개와 나 그리고 주위사람이 행복해질 수 있으니 꼭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 외출할 때 흥분하거나 돌아왔을 때 집안을 어지럽힌다면 분리불안을 예상해야...


침대나 쇼파에 변을 보거나

물건을 물어 뜯거나

주위 사람에게 낮에 개가 짖거나 하울링한다는 소리를 듣거나

...


하는 행동이 발생한다면 분리불안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행동들은 불안하거나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하는 행동일 수 있기 때문이죠. 혼자 있는 집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 저런 행동들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개가 집에 혼자남겨졌을 때 스트레스를 완벽하게 해소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우리는 개가 스트레스를 덜 받게 여러가지 장치를 하는 것이며 개에게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을 주는 방법으로 개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만 가능하죠.





▣ 반복된 행동으로 신뢰를 주는 것이 분리불안을 해결하는데 가장중요.


분리불안이 심한 개의 경우 주인이 화장실에 가는 상황에도 미친듯이 짖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인이 갑자기 사라졌다고 느끼고 자신은 그 곳에 갈 수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데요, 이런 상황은 반복적인 훈련과 연습을 통해서 신뢰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1. 화장실에 들어간 뒤 문을 닫고 5초 동안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기

2. 방을 옮겨 다니면서 문을 닫고 5초 동안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기


등을 반복하면 되는데요, 다시 만났을 때에는 만지거나 껴안거나 칭찬을 하지말고 그냥 부드럽게 쳐다보면 됩니다. 이런 행동을 하루 10번정도 반복하고 이 것을 며칠간 지속한다면 강아지의 변화는 시작됩니다.



며칠이 지나 강아지의 반응이 괜찮아지면 방문을 닫아 떨어지는 시간을 늘리거나 외출을 잠시 하는 등의 행동으로 보다 긴 시간을 떨어져 있어도 반드시 돌아온다는 믿음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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