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마리의 동물 반려견을 키우는 것은 정말 신중해야한다
1마리 이상의 동물을 키우는 것은 정말 심각한 고민을 하고 어떻게 함께 살 것인지에 대한 공부를 충분히 하고 진행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 함께 살게 된 동물로 인해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힘들거나 지금까지 평화로운 생활들이 깨어지게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개는 다른 개와 함께 살면 잘 지낼 것이다."
라고 생각을 많은 분들이 하는데요, 이는 정말 잘못된 생각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어울리지 못하는 강아지가 많기 때문이죠.
마냥 행복한 다견가정은 없다.
새로운 개와 기존의 개가 행복하게 잘 지낼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 서열문제나 애정을 받는 것에 대한 문제 등등 정말 다양한 문제로 인해서 여러마리의 개들이 이를 들어내고 공격성을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새로운 개를 입양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싸우는 개의 문제는 대부분 키우는 사람이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개를 안아주거나 개를 보호하거나 칭찬하는 등의 애정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이런 싸움은 더욱 더 심해질 수 있다는 것이죠.
※ 개가 싸울 때 마다 한쪽의 개만 안아주고 보호하려 한다면 다른 개는 애정과 관심에 대한 질투로 더욱 더 상태가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어떻게 길러야 하는지에 대한 먼저 공부부터 하는 것이 좋다.
이런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개들에게 공평한 대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앉아있을 때 한 개가 무릎위에 올라오려고 하는 것을 본다면 이를 저지하면서 한 개에게만 애정을 주지않는다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으며, 한마리 한마리마다 애정을 공평하게 나누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태도로 애정을 갈구하지 않아도 칭찬을 받을 수 있으며 경쟁하지 않아도 간식이나 애정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모든 개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학습으로 개에게 질투심이 발생하지 않게 조절한다면 한 강아지를 칭찬하고 안아주더라도 다른 개들이 질투해서 싸우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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