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키우면 더 오래살고 더 건강하다는 것은 사실
개를 키우는 노인이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게 오래산다는 이야기가 있죠.
이는 사실이라고 합니다. 실제 조사에서 개를 기르는 사람들의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하는 비율을 낮았다고 조사되기도 했고, 여러가지 조사들을 통해서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첫번째, 실외활동을 하게되고 더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반려견을 키우게 되면 산책을 나가기 위해서 실외활동을 하고 많이 걷기도 하는 등의 신체활동량이 많아지게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규칙적으로 개와 함께 산책을 하기 때문에 신체활동량이 많아지고 그만큼 더 건강하게 지내게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신체활동량이 많아지게 되면 입맛도 좋아지고 칼로리 소모로 인해서 비만도 예방되기 때문에 더욱 더 건강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외로움을 잊게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개와 함께 한 방에서 자는 것은 수면부족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죠. 하지만 외로움을 느끼는 노인들에게는 보호받는 느낌이나 위안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혼자서 살아가는 노인분들에게 이런 따뜻한 감정은 오히려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겠죠.
이처럼 혼자 살면서 얻게되는 외로움이 반려견을 통해서 해소가 되기 때문에 보다 행복해질 수 있다고 하네요.
※ 집에 왔을 때 반겨주는 개를 보면 안정감과 행복을 크게 얻는다고 합니다.
세번째, 매일 해야할 일이 생긴다.
나이가 들면 "나는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려견을 키우게 되면 이런 생각이 많이 줄어든다고 하네요.
반려견의 식사를 챙겨주고 산책을 하고 씻겨주고 돌봐주는 과정에서 이런 "쓸모없는 사람"이란 생각이 없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 만큼 삶은 더 행복해지고 즐거워 지게 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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