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산책시킬 자신이 없다면 개를 키우지 말라




강아지를 키우고 싶지만 강아지를 위해서 해야하는 일이 힘든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경우에는 개를 키우지 않는 것이 본인과 개 둘을 위해서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예방접종과 산책인데요,

개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맞아야하는 예방접종의 비용이 부담된다고 하지않거나 개가 산책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에는 개를 키우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개를 키우면서 산책을 시키지 않는 것은 "애견 학대"라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개의 행복을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개는 산책을 하는 것을 좋아하고 행복해 합니다.

산책을 하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 하죠. 


하루 10분 ~ 1시간 정도의 산책을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산책을 나가야만 개의 활동량이 늘어나고 노즈워크 등의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될 수 있습니다. 또 신체활동량이 부족해지지 않아서 비만이 예방되기 때문에 반드시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개의 행복"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개는 산책을 하면서 행복을 느끼기 때문에 개가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산책을 함께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 활동량이 많은 견종의 경우 산책을 자주 나가지 않거나 나가는 일이 없는 경우 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이상행동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것은 서로가 행복하기 위해서...


반려동물은 나의 반려이기도 하지만 반려동물의 반려가 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서로가 원하는 것을 채워주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챙겨주어야만 서로가 행복할 수 있겠죠.


동물을 평생 키운다는 것은 이런 의미이기 때문에 강아지를 행복하게 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키우지 않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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