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반려견의 선택 유행에 민감하다 왜 그럴까?




시대 별 많은 분들이 키우는 개가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온화한 성격이나 친절하고 순한 말티즈나 요크셔테리어나 시츄 등의 강아지를 키우는 집이 많았죠. 그 뒤에는 치와와나 푸들과 같이 귀엽고 머리가 좋은 개들을 키우는 집들이 많았습니다.


그 뒤에는 시베리언 허스키나 리트리버를 키우는 분들이 많았으며 그 뒤에는 비글이나 불독을 키우는 분들이 많았죠. 이처럼 시대별로 사랑을 받는 개들은 따로 있었습니다.





"왜 반려동물의 견종의 인기는 달라질까?"


동물을 키우는 사람의 선호도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TV의 예능에서 나오는 동물이나 주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견종 등이 그 키우고 싶은 사람들의 생각을 자극하기 때문이죠.


얼마전에 방송에 나온 모 견종의 경우에도 방송에 나온 뒤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입양하는 경우가 늘어났다고 하죠. 그 전의 모 예능에 나온 작은 개의 경우에도 방송에 출연한 이후에 관심도가 높아져서 많은 분들이 입양을 했다고 합니다.


방송에 나온 개는 인기가 높아지기 때문에 방송에 영향이나 영화에 영향에 따라서 선호되는 견종은 매번 바뀌기도 합니다.


유튜브의 동영상이나 방송에서 보여지는 큰 호감가는 모습에 반해서 선택을 하고 그 뒤로 기르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요즘은 인기있는 견종이 빠르게 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은 이렇게 고르지 않아야 합니다."


TV나 동영상에서 나온 개의 모습은 연출된 모습이기 때문이죠. 그 모습만 보고 입양을 결정하게 되면 크게 후회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개를 그냥 연출된 장면으로만 판단하고 산다는 것은 정말 큰 후회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하며, 만약 그 개를 선택해야한다면 그 개의 성향이나 성격 그리고 여러가지 장점 단점들을 파악한 다음에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지만 개와 사람 모두가 행복할 수 있으니 이렇게 방송에서의 모습으로만 입양을 결정하는 것은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대형견의 경우 방송의 모습에 호감을 느껴 입양한 뒤 대형견이 변을 싸는 것을 보고 하루만에 파양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죠. 평생을 함께 해야하는 동물인 만큼 쉽게 결정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300x250

+ Recent posts